김진표 사고영상 보기, 슈퍼레이스 김진표 사고 사진, 김진표 스톡카 대파 이유는?

가수이자 스피드 모터 레이서로 유명한 김진표가 레이싱 도중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영상이나 사진으로 확인하면 차가 뒤짚어지며 대파하는 큰 사고였는데 다행히도 부상 상태는 경미하다고 합니다.

 

2015년 4월 12일 열린 XTM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200cc 차량 경기에 출전한 김진표는 경기 중 차량이 대파되는 대형사고를 당했습니다. 큰 사고였는데, 사고 규모를 생각하면 부상이 경미해서 정말 하늘이 도왔습니다.

 

김진표 사고, 부상은 경미해서 다행

 

이날 사고에서 김진표의 차량은 공중으로 완전히 붕 떠올라 땅에 큰 소리와 함께 착지했으며 김진표의 스톡카는 심각하게 훼손됐고, 김진표는 10여분 뒤에 차에서 빠져나왔고 즉시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목 부위를 다쳤는데 이 부분은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중계진은 슈퍼레이스 대회에 확인한 결과 김진표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검사를 받으러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말했고, 이후 김진표측과의 통화에서 자신은 괜찮고 검사 후 경기장으로 돌아오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김진표는 레이싱 중 차량 대파 사고를 당했는데, 이틀 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자신의 경주용 스톡카(stock car)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2015 첫 연습. 으아. 고민만 많아지는 첫 경기네요. 쉽지 않은 경기가 펼쳐지겠지만 열심히 해서 우리 팀이 꼭 우승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히며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김진표 페이스북 고민많은 경기 포스팅

 

김진표가 기대 선 스톡카의 외관은 세단과 비슷하지만 배기량이 무려 6200cc인 '괴물차'라고 하네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SUPER 6000' 클래스 레이서들이 경기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종이라고 합니다.

 

이날 김진표가 출전한 'SUPER 6000'은 독일과 일본의 실력자들이 출전하는 대회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분야로, 그만큼 쟁쟁한 경쟁자와 치열하게 실력을 겨뤄야 하는데, 레이싱 팀 감독 겸 선수로 출전해 우승을 노리는 김진표로서도 부담이 갈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인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김진표 아찔한 차량 대파 사고 순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2006년 시작돼 9년 동안 개최된 국내 유일 국제자동차연맹(FIA) 공인 챔피언십 대회인데, 'SUPER 6000'에서는 김진표, 류시원 등이, 다양한 배기량의 자동차들이 승부를 겨루는 'GT' 클래스에서는 배우 안재모가 활약중입니다. 아래 김진표 사고 영상입니다.

 

 

김진표 사고영상

 

  김진표 사고에 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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