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자진하차, 장동민 하차, 장동민 사과 장동민 여성비하 내용? 장동민 무한도전 하차 이유?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후보는? 식스맨 장동민 유재석 위치?

개그맨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자진 하차하며, 무한도전 멤버 되기가 총리되기보다 어렵다는 말부터, 무한도전 식스맨 멤버는 독이 든 성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한도전 식스맨 자격검증 여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건 뭐 거의 확정이다싶을 정도로 식스맨은 장동민이다 싶었는데, 확정설부터 여성비하 발언 논란을 거쳐 자진하차까지 "선거도 좀 이렇게 하자"는 자조섞인 네티즌들의 말까지 등장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동민 무한도전 자진하차 의사 전해!

 

장동민은 이른바 뉴'욕'커라는 타이틀로 지상파, 케이블, 종편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직하고 거침없는 입담과 독설의 젊은피로 무한도전 식스맨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었습니다.

 

특히 유느님 유재석을 상대로 '할 말은 다 하는' 욕쟁이 캐릭터로 자리 잡으며 무한도전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인물로 부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장동민이 식스맨에 내정됐다는 장동민 식스맨 확정설이 제기되면서 수난이 시작됐는데, 장동민 측과 MBC 측이 이를 부인했음에도 불구, 장동민을 향한 악성댓글과 자질 논란은 끊이지 않게 됩니다.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확정 보도 이후 검증 시작!

 

그리고 결국 지난해 2014년 8월, 절친한 개그맨인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진행한 라디오 팟캐스트 방송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비하성 발언과 욕설을 내뱉은 게 다시금 회자되면서 그의 발목을 잡습니다.

 

당시 장동민은 "여자들은 멍청해서 남자한테 안 돼. 머리가" "진짜 죽여 버리고 싶다"는 등 과격한 발언을 하는가 하면, 일 처리가 미숙한 여성 코디네이터를 두고 "XXX 망치로 치고 싶다" "XXX, 내장을 부모한테 택배로 보낸 다음에 먹게 하고 싶다" 등의 막말도 서슴치 않은 것입니다.

 

 

장동민 옹꾸라 여성비하 발언, 장동민 자진하차

 

이에 장동민 측은 2015년 4월 13일 다시 한 번 '공식사과'했다. 보도자료를 통해 장동민은 "실망하고 불쾌해 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 웃길 수만 있다면 어떤 말이든 괜찮다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크다"라며 반성했고, 같은 날 장동민은 무한도전 제작진에게 '사죄의 의미'로 식스맨 후보에서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히게 됩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에 대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 상태입니다.

 

장동민 욕이 부메랑으로 자신에게 돌아옴 ㅠ

 

네티즌들은 "이명박근혜 정권의 부패비리를 더 집중 취재해 주시길!", "자~ 끝났으니 이제 성완종 리스트에 관심 좀 가져라.", :자나깨나 입 조심... ", 역시...사람은 잘 않될때 인성을 쌓아야 해..그저 인터넷에서 싸지르고 내뱉은 말 주워담으려니 이제되나. 어느 기자가 그러더군.. 그들안의 일베라고...어머니에게도 막 말 하는 놈이 이제 보니..엉망이었네. "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동민 자진하차에 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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