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 One에서 방영되는 인기 코미디 토크쇼인 그레험 노턴쇼에 느닷없이 커다란 파리 한 마리가 들어왔는데, 그 파리를 가지고 '오피스'의 마점장님 스티브 카렐, '새러데이 나잇 라이브'의 스타 작가 겸 배우 크리스틴 위그, 아일랜드 배우 크리스 오다우드가 끼리끼리 노는 재밌는 영상이 소개되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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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3년 6월 21일에 방영된 '그레험 노튼쇼' 시즌13 12번째 에피소드의 게스트인 스티브 카렐과, 크리스틴 위그, 크리스 오다우드 앞에 커다란 파리가 날아오자, 크리스틴 위그가 평생 이렇게 큰 파리는 처음 보았다며 호들갑을 떨고, 우리의 마점장님이 손으로 파리 잡는 비법을 전수한다.
파리가 탁자에 앉아 있으면 양손을 이용과 공기압을 이용하여 잡는다나 뭐라나. 양손이 가운데로 확 모이며 생기는 압력 때문에 파리가 꼼짝없이 잡힌다고(응?) '오피스' 촬영장에서 책상에 앉은 파리를 그런 식으로 잡아서 좌중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자기가 평생 한 일 중에 가장 쿨한 일이었다는 마점장의 농담.ㅋㅋㅋ 아래 유투브 영상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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