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코미디 드라마 '스크럽스'의 여덟번째 시즌 피날레 에피소드인 'My Finale'는 '스크럽스'의 나레이터이자 주인공인 밤비 J.D가 8년 동안 정들었던 병원을 떠나는 1시간짜리 에피소드이다.
하지만 원래 이 에피소드의 제목은 'Scrubs Finale'로서 '스크럽스'의 시리즈 피날레 에피소드가 될 예정이었지만, 방송이 나간 이후 극적으로 '스크럽스'의 아홉번 째 시즌이 제작 결정이 되면서 J.D만 시리즈에서 하차하는 'My Finale'로 제목이 변경된 사정이 있다.
에피소드 마지막 장면에서 J.D가 동료들을 뒤로 하고 자신의 푸른색 프리우스를 타고 길을 떠나는 장면은, 드라마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시리즈 피날레로 손꼽히는 '식스 피트 언더'의 푸른색 프리우스 장면을 떠올린다.
'스크럽스' 프리우스 피날레 장면! 야간 수위로 나온 사람은 '스크럽스'의 창시자인 빌 로렌스!
'식스 피트 언더' 시리즈 피날레 프리우스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