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 '걸스' 시즌3에 '라이크 크레이지'의 미녀 스타 펠리시티 존스 캐스팅

제70회 골든글러브 코미디 부문 작품상 수상작인 HBO의 인기 코미디 드라마 '걸스' 시즌3에 영화 '라이크 크레이지' '히스테리아'의 배우 펠리시티 존스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허핑턴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펠리시티 존스는 '걸스' 시즌3에서 지난 2013년 4월에 먼저 캐스팅된 '닥터 후' 출신의 영국 배우 리차드 E. 그랜트의 상대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을 뿐, 아직까지 배역에 대한 디테일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또한 펠리시티 존스 외에도 2013년 칠레 영화 '크리스탈 페어리'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배우 가비 호프만, '가십걸' '굿 와이프'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새라 스틸, 2013년 ABC의 단명한 드라마 '제로 아워'에서 시어도어 릴리 역을 맡았던 배우 아미르 아리슨이 펠리시티 존스와 함께 '걸스' 시즌3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걸스'의 제작을 맡고 있는 제니 코너의 호언장담에 따르면, 이전 시즌보다 훨씬 리얼리티가 살아 있고 보다 생생하고 흥미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것으로 예고된 바 있는 '걸스' 시즌3은 2014년 상반기에 12개의 에피소드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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