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이슈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4. 5. 16:34
순종 '엄친아'와 '엄친딸'의 만남입니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평소 엄친아 이미지, 엄마 친구 아들 이미지로 평판이 좋았던 오상진 아나운서와 MBC의 간판 아나운서 김소영이 1년 가까이 열애중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MBC 아나운서국에서 선후배 사이로 인연을 맺어 주위 사람들도 아무도 모르게 감쪽같이 연인 사이를 유지하며 핑크빛 사랑을 1년 가까이 이어오고 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모두 인기 방송인으로 엄청나게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가운데 비밀리에 사랑을 유지해 왔는데, 특히나 철통보안 속에 소속사 관계자들에게도 알려지지 않아 오상진 소속사인 프레인 TPC는 공지사항을 내면서 귀엽게 오상진을 디스하며 네티즌들 사이에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방송국에 몸 담고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