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4. 2. 00:35
FOX의 인기 뮤지컬 드라마 '글리'의 핀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코리 몬테이스가 약물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재활원에 입소하는 관계로 '글리' 시즌4의 마지막 두 에피소드의 스토리가 다소 변경이 될 예정이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재활원 입소가 결정된 코리 몬테이스는 '글리' 시즌4 마지막 두 편의 에피소드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 하게 될 것이며, 촬영은 스크립트 수정을 통해 예정대로 진행하되, 엔딩 타이틀이나 관련 문구를 통해 핀 역의 배우 코리 몬테이스가 빠지게 된 이유를 설명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FOX 관계자는 성명을 통해, 코리 몬테이스의 결정을 지지하며, 팬들과 배우들 모두 그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하고 있으며, 향후 코리 몬테이스의 거취에 대한 사항은 아직까지 결정된 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