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6. 7. 13:37
지난 몇 개월 동안 캔슬 위험에 시달리며 논의가 계속되었던 쇼타임의 간판 코미디 중의 하나인 '너스 재키'가 가까스로 시즌6으로 리뉴얼되었다. '덱스터'는 마지막 시즌을 맞이하고 있고, '덱스터'를 이을 작품으로 '레이 도노반'이 강력하게 부상하고 있으며, 바로 어제 '보르지아'의 캔슬이 쇼타임의 지각 변동 속에 나온 소식이다. 관련글 | 2013년 하반기 미드 완벽 대정리 ① 시즌 리뉴얼 드라마! "쇼 머스트 고 온!" '보르지아'의 캔슬은 다소 의외다. '보르지아' 시즌3 들어 에피소드 평균 시청자가 240만 명이면 나쁘지 않은 숫자이고, 드라마에 대한 반응 역시 좋은 편이었다. 경쟁 유료 케이블 채널인 HBO의 '왕좌의 게임' 시청률에 비해서도 나쁜 편은 아니었다. '왕좌의 게임'도 3백만 명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