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3. 20. 21:20
지난 2011년 12월 '사우스랜드'의 앤 비더먼의 지휘 하에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엑스맨'의 빅터 크리드 역으로 유명한 리브 슈라이버를 주연으로 제작 계획이 발표된 쇼타임의 2013년 신작 '레이 도노반'에 '샤크'의 제임스 우즈가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지난 2008년 냉혹한 변호사에서 양심적인 검사로 변신하는 내용의 CBS 법정 드라마 '샤크'의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TV 배우 진입을 선언했던 제임스 우즈는, '보드워크 엠파이어'의 감독을 맡기도 했던 앨런 콜터 연출로 현재 파일럿 에피소드가 촬영이 마무리된 '레이 도노반'에서 리브 슈라이버와 함께 극 전반을 이끌어 나가는 보스턴 출신의 베테랑 해결사 설리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우즈의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