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에따블리 2013. 7. 8. 15:33
2011년 12월 포브스 지가 선정한 엔터테인먼트 분야 30세 이하 세상을 바꾼 인물 30인에는 누가 봐도 명백하게 장래 할리우드를 짊어질 스타들이 여럿 포진하고 있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급의 대형 프렌차이즈 탄생을 예고하며 등장했던 '헝거 게임'의 히로인 제니퍼 로렌스, 차세대 안젤리나 졸리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니는 '킥 애스'의 클로이 모레츠, 영화 '베스트 키드'에서 스승님 성룡의 가르침을 하사받는 왕따 소년 드레 역으로 일약 스타덤을 이룬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까지! 이들 무비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TV 신예 스타들의 면면도 결코 떨어지지는 않는다. 훗날인 2013년 골든글로브 코미디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HBO 화제의 코미디 드라마 '걸스'의 여주인공 레나 던햄,..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5. 13. 02:41
TV 가이드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가장 즐겨보는 드라마가 무엇이냐고 물었고, 오바마 대통령이 답했다. 개인적으로는 쇼타임의 '홈랜드'나 HBO의 '보드워크 엠파이어'와 같은 좀 음울한 시리즈물을 좋아하고,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고 싶은 드라마는 HBO의 '와이어'지만, 아내와 두 딸, 그리고 애견 보와 함께 시청하는 프로그램은 '모던 패밀리'나 '파크 앤 레크리에이션'과 같은 웃고 즐길 수 있는 드라마라고! 미국 드라마는 공중파 네트워크와 베이직 케이블, 유료 프리미엄 케이블 등 방송 매체에 따라 노출이나 폭력, 언어 등의 수위가 천차만별이지만, 그 와중에서도 온 가족이 저녁 식사 후 함께 모여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 또한 풍부하게 포진되어 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컬처 에따블리 2013. 5. 6. 18:45
최근 리메이크되어 박스 오피스를 군림했던 '이블 데드'의 스타이자, ABC의 히트 드라마 '서버가토리'의 테사 알트만 역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제인 레비가 7개월간의 짧은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을 했다는 소식이다. 할리우드 가십을 주로 다루는 TMZ 보도에 따르면, 외모도 말투도 어려보여 주로 하이틴 학생 역할을 맡곤 했던 23살의 여배우 제인 레비가 '매들레인 앤 헤이코'와 같은 단편 영화에 이름을 올렸던 배우 제이미 프레이타스와 지난 2011년 3월 결혼식을 치른 후, 7개월 여의 스텔스 비밀 결혼 생활을 유지했다고 한다. 외형상으로는 이미 지난 2년 여의 기간 동안 함께 하는 시간이 전혀 없을 정도로 끝장이 난 결혼생활이었지만, 이번 2013년 4월 16일에 법원에 이혼장이 공식 접수되면서 세..
영화 에따블리 2013. 4. 9. 13:18
미드 '서버가토리'로 벼락 스타가 된 제인 레비 주연의 영화 리메이크 '이블 데드'가 14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버가토리'의 제인 레비는 2012년 2월 13일 필 콜린스의 딸 릴리 콜린스가 고사한 '이블 데드' 리메이크 영화 여주인공인 미아역에 캐스팅되었고, 거의 1년 만에 그 결과물이 나온 것이다.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리메이크 '이블 데드'는 리메이크에 대한 저항감과 R등급의 한계, 하드고어에 가까운 연출로 인해 많은 전문가들이 좋은 성적을 예상하지 않았던 작품인데, 막상 뚜껑을 열자 개봉 첫 주에만 2,577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예상치를 훨씬 뛰어 넘는 성적으로 북미 박스오피스를 평정했다. 이번에 30년 만에 리메이크된 '이블 데드'의 박스오..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1. 28. 11:18
제레미 시스토는 버디 TV가 뽑은 ‘2011년도 텔레비전 섹시남’ 순위에서 98위를 했다. 99위는 ‘CSI 과학수사대’ 그렉 샌더스 역의 에릭 스맨다, 100위는 ‘글리’ 핀 역의 ‘코리 몬테이스’ 대망의 1위는 ‘화이트 칼라’ 닐 카프리 역의 ‘매튜 보머’. 반면 버디 TV의 ‘2012년도 텔레비전 섹시남’ 순위에서는 전년도에 아슬아슬하게 턱걸이를 했던 제레미 시스토가 아예 순위권에서 빠진 반면, 라이언 쉐이 역의 파커 영이 31위에 랭크되는 쾌거를 이룸!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1. 28. 11:04
싱글 대디 조지 알트만 역의 제레미 시스토는 2012년에 재혼한 아내와의 사이에서 아들이 생기기 전까지 실제로 딸 하나의 싱글 대디였다.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1. 28. 00:55
'서버가토리'에서 달라스의 애완견 야쿠르트로 출연하는 강아지는 푸들과 치와와 믹스견으로 달라스가 좋아하는 일본의 유산균 음료 브랜드 야쿠르트 이름을 따서 지었다. 원래 이름은 램찹이고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서 귀신을 알아보는 개 할리로도 출연했다.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 등장한 램찹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1. 28. 00:47
‘서버가토리’의 오프닝 음악은 총제작자인 에밀리 카프넥이 쓴 가사에 ‘덱스터’, ‘닙턱’등의 음악을 작곡했던 자레드 파버가 곡을 붙이고, 도미니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알리 제이(Alih Jey)가 부른 ‘Pleasant Nightmare’이다. 하지만 이 곡은 앨범에 수록된 곡도 아닐뿐더러 전체 멜로디와 가사를 갖춘 곡이 아닌 ‘서버가토리’ 오프닝 시퀀스에 등장하는 10초 분량의 단 한 줄의 가사가 전부인 광고 음악 같은 곡이었다. 그 후 ‘서버가토리’의 인기와 더불어 시즌 2 프리미어 에피소드에서는 테사 알트만이 직접 35초 분량의 좀 더 긴 버전을 부르는 장면이 등장하게 되며, 제작진은 추후 완전한 버전의 노래를 만들어서 아이튠즈를 통해 공개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서버가토리 오프닝 송 "라스트 나..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1. 27. 20:21
제인 레비는 ‘서버가토리’ 시즌 1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8번째 에피소드에서 라이언이 영화 ‘이터널 선샤인’과 ‘에이스 벤추라’를 헷갈리는 장면을 뽑았다. 이 장면에서 라이언이 바이타민 워터를 원샷하는 장면은 세차 장면, 가슴 만지는 장면과 더불어 ‘서버가토리’ 시즌 1의 라이언 3대 명장면이다.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1. 27. 20:17
제인 레비는 ‘서버가토리’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붉은색 머리색깔과 녹색 눈동자로 끊임없이 엠마 스톤과 비교되며 닮은꼴 사진이 수도 없이 양산되었다.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1. 27. 20:12
서버가토리’에서 제인 레비가 맡은 타사 알트만은 운동에는 완전 젬병인 캐릭터로 나오지만 실제 제인 레비는 고등학교때 축구팀 주장을 맡을 정도로 운동에 소질이 많은 학생이었다.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1. 27. 20:06
2012년 2월 13일 제인 레비는 샘 레이미 감독의 전설적인 공포 영화 ‘이블 데드’ 리메이크작에 원작에서 브루스 캠벨이 연기했던 애쉬역의 새로운 캐릭터인 여주인공 미아역에 캐스팅되었다. 감독은 유투브에 올린 5분짜리 단편 영화 ‘패닉 어택’으로 바로 할리우드 장편 데뷔를 하게 된 페데 알바레즈. 제인 레비 이전에 필 콜린스의 딸 릴리 콜린스에게 배역이 갔지만 일정 관계상 고사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