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7. 5. 01:23
1970년에 처음 공식 일정을 개최한 이래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큰 만화, 드라마, 영화 컨벤션 마켓으로 자리잡은 샌디에이고 코믹콘에 미국의 공영방송 PBS가 44년만에 처음으로 참가를 결정했다. 우리나라로 치면 교육방송에 가까워서 코믹콘과는 전혀 관계가 없을 것 같은 방송국이 참가를 결정하게 된 계기는 바로 PBS가 BBC의 인기 범죄수사추리드라마 '셜록'의 미국 내 방송국이기 때문이다. 관련글 | 우리가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사랑하는 10가지 이유!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집중 탐구!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보도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코믹콘이 생긴 지 44년만에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PBS의 대표 프로그램인 '셜록'은 스티븐 모팻과 마크 가티스, 수 버추 등의 제작진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