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에따블리 2013. 7. 8. 15:33
2011년 12월 포브스 지가 선정한 엔터테인먼트 분야 30세 이하 세상을 바꾼 인물 30인에는 누가 봐도 명백하게 장래 할리우드를 짊어질 스타들이 여럿 포진하고 있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급의 대형 프렌차이즈 탄생을 예고하며 등장했던 '헝거 게임'의 히로인 제니퍼 로렌스, 차세대 안젤리나 졸리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니는 '킥 애스'의 클로이 모레츠, 영화 '베스트 키드'에서 스승님 성룡의 가르침을 하사받는 왕따 소년 드레 역으로 일약 스타덤을 이룬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까지! 이들 무비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TV 신예 스타들의 면면도 결코 떨어지지는 않는다. 훗날인 2013년 골든글로브 코미디 부문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HBO 화제의 코미디 드라마 '걸스'의 여주인공 레나 던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