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따블리 2013. 8. 7. 22:27
'스타워즈 에피소드 7'에 온힘을 집중하기로 결정한 J.J. 에이브람스의 하차로 공석이 된 '스타트렉 3'의 감독으로 '지.아이.조 2'의 감독 존 추에 이어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의 루퍼트 와이어트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아직까지는 루머에 가깝지만 시네마탈리카와 콜리더 보도에 따르면, 존 추가 '스타트렉 3'의 연출을 맡을 것이라는 루머에 이어, 파라마운트가 알렉스 커츠먼과 로베르토 오르시에게 '스타트렉 3' 각본을 맡겼으며, 그에 따라 전작을 연출한 J.J. 에이브람스의 빈 자리를 대신할 감독으로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을 성공시킨 루퍼트 와이어트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루퍼트 와이어트는 2011년 고전 클래식 '혹성탈출'을 리부트한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으로 화제의 감독으로 떠올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