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에따블리 2013. 6. 12. 17:24
1973년 10월 3일 영국 출신으로 17살 때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1992년 제레미 아이언스와 에단 호크가 출연했던 영국 TV 영화 '워터랜드'에 출연하게 된 것이 레나 헤디에게는 연기생활의 시작이었다. 이후 2007년까지 약 20여 편에 이르는 극장용 단편, 장편영화에 출연했지만 미미한 역할에 불과했고, 2007년 잭 스나이더 감독의 스타일리시 액션 활극 '300'에서 스파르타의 고르고 여왕 역으로 출연하면서 드디어 전세계에 얼굴을 알리게 된다. 관련글 | 버디 TV 선정 '왕좌의 게임' 시즌3 베스트 장면 35 2008년에는 TV 드라마에서 주연도 꿰찬다. 제임스 카메론의 유명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TV 드라마로 만든 FOX의 '터미네이터: 사라 코너 연대기'에서 사라 코너 역을 맡은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