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따블리 2013. 7. 17. 22:08
톰 행크스와 론 하워드가 '인페르노'로 로버트 랭던을 다시 불러낸다! 댄 브라운이 비행기 안 독서의 제왕 자리에서 이제는 내려왔다고는 해도, 로버트 랭던 시리즈는 엄청나게 성공을 거둔 영화 두 편을 낳았다. 다시 한 번 빅 스크린에 옮겨지는 로버트 랭던 시리즈의 최신작인 댄 브라운의 '인페르노'가 이번에도 톰 행크스가 랭던 역할을 맡고, 론 하워드가 메가폰을 잡아 2015년 12월에 개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한동안 '로스트 심벌' 영화화 진행 과정에서 론 하워드가 감독을 고사한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댄 브라운의 최신작인 '인페르노'에서는 다행스럽게도 톰 행크스와 론 하워드가 시리즈의 콤비를 그대로 유지해주어서 일단은 흥행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톰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