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6. 29. 06:01
'닙턱' '글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서 단명한 드라마 '뉴 노멀'까지 라이언 머피의 이 모든 작품들의 공통점이 뭘까? 정답은 '공통점이 없다!'이다. 그만큼 라이언 머피는 장르를 아우르면서도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현존하는 미국 드라마 시장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다변적이며 크리에이티브한 인물임에 틀림없다. 관련글 | '글리'의 라이언 머피의 차기 드라마 프로젝트 '오픈' HBO에서 파일럿 제작 예정! 미국 드라마계의 연금술사 라이언 머피와 미국 유료 케이블 채널의 자존심이자 메카인 HBO의 만남으로, 파일럿 픽업조차 되지 않은 상황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오픈'에 '라스트 리조트'의 스타 배우 스콧 스피드먼이 캐스팅되었다. TV 라인 보도에 따르면, 스콧 스피드먼은 분방한 성과 자유의 현대..
국내 드라마/미국 드라마 에따블리 2013. 6. 18. 16:03
'닙턱' '글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로 유명한 라이언 머피가 만드는 HBO의 새 드라마 '오픈'의 첫 번째 출연 멤버로 영화 '헝거 게임'에서 세네카 크레인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웨스 벤틀리가 확정됐다. 지난 4월 파일럿 에피소드 제작 확정 소식 이래 '오픈'으로서는 첫 번째 움직임이다. 할리우드 리포터 보도에 따르면 웨스 벤틀리는 '오픈'에서 허풍이 심하고 다소 거만한 성격의 에반 포스터를 연기할 예정인데, 섹슈얼리티와 라이프 스타일, 일부일처제 등의 다양한 삶의 이면을 그려낼 드라마 '오픈'에서 괴상한 섹슈얼리티 이론으로 무장하고 다니는 캐릭터로 탄생할 예정이라고. '오픈'의 파일럿 에피소드는 라이언 머피와 '덱스터'의 작가였던 로렌 구시스가 함께 집필할 예정이며, 제작에도 공동으로 이름이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