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정치 사회 에따블리 2014. 2. 6. 20:12
여수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사고현장 방문에서 냄새가 난다고 코를 막는 행동에, "1차 피해는 GS 칼텍스, 2차 피해는 어민"이라는 부적절한 처신과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2014년 2월 6일 경질됐네요. 박근혜 대통령이 부처 산하 연구기관에 있던 무명의 연구자인 윤 장관을 발탁하면서 ‘흙속의 진주’라고 극찬했던 게 참 무색하네요. 아주 엿먹이는 기술술이 탁월하다고 해서 '대엿민국'이라고 패러디까지 되었던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망언을 모았습니다! 여수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관계부처의 책임감있는 대응을 요구한다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인사 청문회때부터 시작된 윤진숙 망언 어록! 윤진숙 장관의 망언 어록은 흙속의 진주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발굴한 이후 인사청문회 때부터 시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