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배우 김선영 용문신 드레스 레드카펫 초토화! 용문신 도대체 어떻길래?

레드카펫에서 노출이 아닌 문신이 전면 화제로 등장했다.

2013년 11월 22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김선영이 노출보다 더 과감하고 섹시한

용문신 드레스를 선보였다.

 

김선영이 선보인 용문신 드레스라고 하면

남자들의 어둠의 세계인 조폭들의 상징이라서 더욱 화제여서

레드카펫이 거의 초토화되다시피 했을 정도이다.

 

특히나 김선영의 이번 용문신은

중화풍의 고풍스러운 금박 무늬 드레스에

용과 꽃잎이 수놓은 자태의 문신을 전신에 그려 넣었고

등 전체가 시스루로 그대로 투영되는

가장 화려하면서도 가장 섹시한 여성미의 절정을 선보였다.

 

일본 만화를 좀 본다는 사람들은 일본 성인 만화계의 거장

이케가미 료이치의 '크라잉 프리맨' '생추어리'와 같은 작품에서

수시로 등장하는 용문신을 한 남녀 배우들을 떠올리기도 하는

이번 청룡영화제의 가장 압도적인 순간이기도 했다.

 

아래는 김혜수와 유준상의 사회로 진행된

2013년 청룡 영화제 김선영의 용문신 드레스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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