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닷컴이 미국의 연중 최대, 최고 세일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폭탄 붕괴 세일에 도입하며 난리가 났다면, 국내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 맞이 ABC 마트, 토니모리, 미샤 등이 동반 할인에 들어가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미국의 추수감사절인 11월 마지막 목요일 바로 다음날부터 시작되는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아마존 닷컴에서는 엑스박스 360이 37% 할인된 189달러, 페라가모 남자 가죽 시계가 67% 할인된 399달러, 인텔 240기가 SSD가 50% 할인된 149달러 등에 판매가 되는 등 최대 70% 이상의 폭풍 할인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과 관련해서 ABC 마트, 미샤, 토니모리 등이 유수의 국내 쇼핑몰에서도 반값에서 70%에 육박하는 할인율을 내세우며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관련 동반 폭풍 할인에 들어간 상태로 현재 관련 사이트가 접속 폭주로 마비가 된 곳도 있을 정도이다. (아래 사이트로 들어가면 구매가 가능하다!)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란 년중 최개 규모으 폭풍할인이 시작되는 매년 미국 추수감사절인 11월 마지막 목요일 바로 다음날부터 시작되는 몇 일간의 대규모 할인을 의미한다.
이때는 모든 상점 및 브랜드에서 최소 50%에서 최대 90% 세일을 하면서 어떤 곳은 1년 매출의 80% 이상을 이날 기록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매년 블랙 프라이데이에 LED TV 같은 고가 한정 전자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기 위해 한국의 하이마트 격인 베스트바이 같은 곳에서는 새벽부터 텐트를 치고 기다리는 사람들 사진이 등장하기도 한다.
올해는 추수감사절이 11월 28일 목요일인데 그 다음날이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폭풍 세일이 시작되고, 세일이 끝난 직후의 월요일을 사이버 먼데이라고 해서 다시 세일해서 팔기도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