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신호등 자선경매에 들고 나온 사연은? 하지만 신호등은 최고의 인테리어 아이템!

배우 이상우가 스타 애장품 자선 경매에 실제 도로에서 교통신호에 사용되는 실물 실제 신호등을 들고 나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상우는 2013년 11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SBS 20부작 월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화제의 신호등은 이날 제작발표회 중간에 개최된 SBS의 대표 사회 공헌 사업 중의 하나인 '스타애장품 자선 경매' 시간에 등장했다.

 

 

이런 예쁜 신호등 나도 갖고 싶다고 생각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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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가 들고 나온 신호등은 실제 국내 도로에서 사용되는 신호등으로서, 이상우는 예전에 신호등을 두 개를 구입했는데 하나는 이미 기증을 했고, 이번에 들고 나온 신호등은 나머지 하나인데, 이것마저 기증하기 위해 아깝지만 큰 맘 먹고 들고 나왔다고 전했다.

 

이상우의 신호등 기증에 행사장은 큰 웃음바다가 되었고, 이어 사회자가 신호등을 구입한 이유를 묻자 이상우는 "그냥 갖고 싶었다"고 말해서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상우가 들고 나온 신호등이 특이하게도 빨강, 녹색, 주황색이 아닌 3개 라이트 모두 주황색인 신호등이어서 역시 사회자가 "왜 신호등이 모두 주황색이냐?"고 물었을 때 이상우의 대답이 "도로에 이런 신호등도 있다"고 대답해서 사회자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는 얘기도 전혀졌다.

 

이상우의 신호등 기증 스토리에 네티즌들은 "이상우 엉뚱한 매력이 있네. 4차원 똘끼 가득한 것 같아!" "신호등 갖고 싶은 게 이상하나? 사실 외국 도로의 신호등이랑 비상 급수관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래는 '수상한 가정부' 후속으로 2013년 12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의 출연 배우 이상우 사진과 국내외 예쁜 인테리어 아이템로서 가치가 높은 각종 신호등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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