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반려견과 찍은 화보 차분하고 눈부셔! 근데 반려견 종은 뭐지?

카라의 인기 아이돌 스타 구하라가 반려견 팡이와 함께 찍은 화보 사진이 큰 화제를 몰고 오고 있다. 노출이나 자극적인 부분 하나 없는 흑백 사진임에도 구하라의 순수한 매력이 반려견에 대한 사랑의 분위기와 어우려져 충만한 느낌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구하라 반려견 팡이 너무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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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가 반려견 팡이를 데리고 화보 촬영에 나선 이유는 2013년 12월 방송 예정인 온스타일 프로그램 '펫토리얼리스트' 런칭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펫토리얼리스트'는 애완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펫족 1,000만 시대에 접어드는 대한민국에서 반려동물로부터 지친 삶을 위로받고 함께 사랑을 나누며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다종다양한 펫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온스타일의 '펫토리얼리스트' 구하라 화보에서는 도도하고 시크한, 하지만 나즈막한 시선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구하라의 시선과, 거의 무표정이라고 해도 무방하지만 어쩐지 너무 귀엽고 안아주고만 싶은 반려견 팡이의 눈빛이 닮아 보여 흐뭇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구하라의 반려견 팡이의 종은 비숑 프리제로 언뜻 보면 푸들 같지만 그보다 더 순백의 곱슬거리는 잘 빠지지 않는 모질에 크기가 더 큰 종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숑 프리제는 종이 흔하지가 않아서 새끼가 200만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귀족견 중 하나이며, 지능지수가 높고 훈련이 잘 되고 사람과도 친화적으로 잘 어울리는 종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아래는 펫토리얼리스트 구하라 화보 및 구하라와 애견 팡이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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