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레전드 슈퍼게임 중계 안내! 한국팀의 2연승 기대!

한국 프로야구 위원회 KBO와 일본 프로야구 위원회 NPB가 공동으로 추진해서 올해 2013년부터 매년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슈퍼게임'이라는 새로운 명칭의 게임이 2013년 12월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1991년부터 1999년까지 4년에 한번 꼴로 3회까지 진행되온 한일 프로야구 슈퍼 게임이 현역 선수들 위주로 진행되는 게임이었다면, 올해부터 개최되는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 슈퍼게임'은 레전드라는 단어에 어울리듯 은퇴한 슈퍼스타들 위주로 진행이 되는 경기이다.

 

 

 

한일 레전드 슈퍼게임 SBS 실시간 시청

 

한국 프로야구 최고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백인천 감독이 대회장을 맡아서 인사를 건넸으며, 감독으로는 선동열 현 기아 타이거즈 감독이, 일본 레전드 감독으로는 일본 프로야구 마무리의 전설 사사키 자츠히로가 맡았다.

 

그외 한국팀 선수단으로는 류중일,염경엽, 김성한, 이순철, 장종훈, 송진우, 정민철, 이종범 코치 등이 포함되어 과거 그라운드에서 명성을 날렸던 슈퍼스타들의 대잔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박경완 현 SK 2군 감독과 박재홍 야구해설위원까지 최근까지도 실전에서 활약하도 현역에서 은퇴한 선수들까지 신구의 조화를 이루어 2012년 '한일 레전드 매치'에 이어 2연승을 노린다. (

지난해에는 2012 한일 레전드 매치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경기에서 한국팀은 일본에 5대0으로 승리를 거둔바 있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4년만에 실전 선발로 나선 송진우 한화 이글스 코치가 등장해서 홈런 2개를 허용하며 2이닝 2실점하는 투구를 선보이며, 이후 정민철 한화 코치에게 마운드를 넘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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