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이채령 K팝스타3 자매 심사위원 만장일치 통과! 어떤 무대길래 그토록 극찬을? 동영상 감상하기!

2013년 12월 1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3'에 이채연 이채령 자매가 출연해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등장한 쪽은 14살의 언니 이채연이었다. 노래보다는 춤에 더 자신이 있다며 등장한 이채연은 '버드랜드의 자장가 (Lullaby of Birdland)'를 빼어난 실력으로 프로페셔널 못지 않은 그루브한 리듬감을 선보여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채연의 무대를 지켜본 박진영은 "내가 뭐라고 했느냐? 이거 대박이다!"뭐 소리를 지르며 대어급 실력자를 지켜 본 흥분된 소감을 표현했다.

 

이어 다음 순서로 동생 이채령이 등장했고, 이채연의 무대에서 받은 흥분이 채 가시지 않은 박진영은 "이 집안 유전자 정말 기대된다"고 긴장감을 조성했고, 이채령은 도전 곡으로 아이유의 '섬데이 (Someday)'를 불렀다.

 

이채령의 노래가 진행되던 도중 돌발 양현석이 갑자기 노래를 멈추게 했고, 왜 그러냐는 주의의 물음에 "노래보다는 빨리 춤이 더 보고 싶어서였다"고 답했다.

 

양현석의 주문에 맞춰 이채령이 춤을 추기 시작하자, "이 집안 어떡하냐?"고 박진영은 자신의 믿음이 틀리지 않았음에 흥분감을 재차 표현했고, 양현석 역시 감탄한 표정으로 이채령에 매혹되고 말았다.

 

한편 심사위원인 박진영은 "펄시스터즈 이후 가장 가능성이 뛰어난 자매가"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유희열은 "지금까지 그 어떤 오디션 무대에서도 이런 친구들을 본 적이 없다"며 거들었다. 아래는 이채연 이채령 자매의 'K팝스타3' 무대 모습 사진 및 관련 영상!

 

이채연 이채령 K팝스타3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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