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대표되는 인터넷상의 무책임한 유언비어 유포가, 다시 한 번 유명인이 명예훼손으로 직접 네티즌을 처벌하겠다는 강력한 수사로 이어져 향후 추이가 궁금해지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명 탤런트이자 배우 조혜련이 최근 불거지고 있는 연예인 연루 성매매 혐의 사건에 자신이 마담뚜로 이름이 언급되고 있는 것과 관련, 최포 유포자에 대해 처벌을 위한 정식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연예인 실명공개 성매매 명단 SNS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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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측은 떠돌고 있는 소문에 자신이 연예인 성매매를 알선해주는 브로커라는 소문으로 인해 심각하게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며, 더 이상의 확산을 막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수사의뢰를 했다고 밝혔다.
조혜련 연예인 성매매 브로커 명예훼손 수사의뢰 무슨 일?
관련 보도에 따르면, 현재 검찰 명단에 미인대회 출신, 단아한 이미지 연예인들을 포함해서, 배우, 가수, 유부녀까지 포함된 연애인 성매매가 횡횡하고 있다고 하지만, 정확한 실체는 밝혀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편에서는 작곡가 출신 중소 연예기획사 대표가 브로커라는 말에, 전문가들은 30여 명 연루돼 있어 브로커 한 명으로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이며, 처벌 수위 역시 브로커, 매수자, 연루된 여자 연예인 순으로 처벌되지만, 여자 연예인들은 법적 처벌보다 활동할 수 없다는 것이 더 클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성매매 관련 액수는 적게는 500만원에서 많게는 억 단위로 알려졌으며, 이와 관련해서 SNS 등지에 성매매 관련 실명이 거론되고 있는데 그 중 조혜련이 실명으로 브로커로 거론이 되었고, 이에 경찰에 직접 수사의뢰를 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