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동물농장’ MC에서 하차했다는 아쉬운 소식이다. 12월 2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신동엽이 “오늘 아쉬운 소식이 있다”며 한승연과 이윤아 SBS 아나운서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한승연 동물농장에서 그간 수고했다는 격려의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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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한승연은 동물농장을 떠나는 소감으로 “동물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고 좋은 인연을 계기로 삼아서 앞으로 동물을 더 사랑하며 활동하겠다”고 하차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아... 한승연 동물농장에서 꼭 시추처럼 귀엽게 나와서 좋아했는데 하차라니 안타깝네요!)
또한 이윤아 SBS 아나운서 역시 6년간의 정들었던 프로그램을 떠나는 심정으로 "지금은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내년에 더 열심히 하겠다. 제 뒤를 이을 예쁜 후배가 올텐데 많이 사랑해 달라"며 아쉬운 이별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물농장의 한승원 후임으로는 주얼리의 예원이 올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윤아 아나운서의 후임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농장' 화이팅!! 아래 관련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