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헤비급의 떠오르는 강자 트래비스 브라운이 전 헤비급 챔피언 조쉬 바넷에게 1라운드에 실신 KO패를 안기며 엄청난 승리를 챙겨 화제가 되고 있다.
2013년 12월 2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UFC 168에서 브라운은 니킥에 이은 팔꿈치 연타로 바넷을 실신시키고 1라운드 1분 만에 TKO승을 거뒀다. (충격의 KO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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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너무 싱거웠다. 예상대로 거리를 좁혀서 싸우려면 인파이너 바넷과 아웃파이팅을 원하는 스트라이커 브라운의 신경전이 주고가다가, 바넷의 클린치 시도에서 한 차례 벗어난 브라운이 오른손 훅을 작렬시켰고, 이후 연이은 니킥으로 안면을 강타 KO승을 이끌었다.
바넷은 지난 8월 UFC로 돌아와 프랭크 미어를 1라운드 1분 56초 만에 꺾어 건재함을 과시했지만, 떠오르는 신성의 기세는 막지 못했다. 인파이팅 타격전에서 한계를 보인 조쉬 바넷의 충격의 KO패였다. 아래 관련 동영상!
조쉬 바넷 충격의 1라운드 KO패 UFC 168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