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와이드먼 경기 동영상! 앤더슨 실바 다리골절! 크리스 와이드먼과 경기중 뼈 부러져! 동영상 보기!

UFC168에서 재격돌한 앤더슨 실바가 1차전에 이어 또 다시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승리를 내주며, 2,500일 이상 수많은 실력자들을 제압하며 타이틀을 지켜온 앤더슨 실바에 첫 2연패를 안긴 크리스 와이드먼의 시대가 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앤더슨 실바는 2라운드에서 공방전을 펼치던중 로우킥을 차는 과정에서 와이드 먼의 무릎을 잘못 차 정강이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해 TKO로 경기를 내주는 처참함을 보이기도 했다.

 

안타까운 부상 앤더슨 실바의 쾌유를 기원하시면

아래 손가락을 눌러주세요


 

앤더슨 실바는 지난 7년 간 UFC 미들급에서 무패 챔피언으로 군림했던 절대강자였다. 하지만 지난 7월 UFC 162에서 ‘복병’ 와이드먼에게 챔피언 벨트를 내준 바 있다. 그것도 가드를 내리고 상대를 도발하던 와중 펀치를 얼굴에 맞는 어이없는 패배였다.

 

그리고 5개월 만의 재대결! 실바로선 허무하게 무너진 명성을 되찾으려 노력했지만, 그러나 10승 무패 행진의 와이드먼은 역시 어려운 상대였다. 1차전과 달리 신중하게 경기를 풀어가는 실바였지만, 2라운에서 앤더슨 실바는 레그킥을 날리는 과정에서 정강이뼈에 큰 데미지를 입고, 엄청난 고통과 함께 그대로 경기를 포기하고 말았다.

 

와이드먼 역시 경기를 이기고도 실바의 몸상태를 걱정 세레머니를 자제하며 걱정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하지만 1라운드에서 실바를 압도한 경기 내용은 와이드먼이 챔피언으로 충분히 자격이 있음을 보여준 증거였다.

 

앤더슨 실바 이대로 은퇴하나? 은퇴설 제기!

 

한편 이날 경기의 패배로 앤더슨 실바가 패배에 다리 부상까지 겹치면서 은퇴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다. 정강이뼈 골절로 선수생할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얘기이다.

 

또한  UFC 168에서 크리스 와이드먼전에 나서는 앤더슨 실바가 앞선 인터뷰에서 은퇴 가능성을 담은 발언을 해 관심을 모은 바 있기도 했기 때문에 은퇴설이 막연한 추측만은 아니다. 앤더슨 실바는 지난 12월 27일 MMA파이팅과 인터뷰에서 토요일 경기에서 UFC 주인이 다시 바뀔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패배했을 경우 은퇴 질문에, 가능성이 있다고 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래 관련 사진 및 동영상!

 

 

앤더슨 실바 다리골절 2차전 동영상 보기

 

 

앤더슨 실바 크리스 와이드먼 1차전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