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의 대표 섹시 스타 김소니아가 치어리더로 변신 섹시한 댄스로 남성팬들을 열광시켜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 1월 5일 오후 강원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중부선발과 남부선발과의 경기에서 우리은행의 김소니아가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한 이벤트 쇼가 개최되었다.
아버지의 나라 한국에서 농구스타의 꿈을 일궈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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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소니아는 경기 중 엔드라인 뒤 치어리더들 사이에 앉아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가, 무대가 마련되자 망설임없이 치어리더들과 함께 농구장에 뛰어들었고, 선수가 아닌 남장 검은 양복의 치어리딩 댄서로 등장한 김소니아의 모습에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그게 끝이 아니었다. 치어리더들이 김소니아를 중심으로 모여서 김소니아의 검은 양복을 벗겨내자 김소니아는 반짝이가 돋보이는 치어리딩 댄서복의 복장으로 탈바꿈했다.
이후 김소니아는 매끈하고 섹시한 팔다리가 드러난 파격적인 반짝이 무대의상을 입고 섹시 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이벤트 무대 의상을 김소니아가 직접 준비를 했다는 것이다.
섹시 치어이더 변신 미모의 농구선수 김소니아 누구?
한편 이날 이벤트쇼에서 깜찍한 표정으로 골반댄스를 선보이기까지 한 농구선수 김소니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표명되면서 도대체 이 선수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몰렸다.
김소니아는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농구선수이다. 한국과 루마니아 국적을 동시에 갖고 있으며, 루마니아 U-16,18, 20 청소년대표에 이어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우리은행 소속인 김소니아는 아버지의 나라 한국에서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래 김소니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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