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집공개 빅뱅과 이웃사촌에 완벽한 한강조망까지! 마포 김정민 집 어디?

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2014년 2월 6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야물루를 집으로 초대하는 이벤트를 통해 집공개를 했네요. 2012년에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 대출받아 재개발에 뛰어들었다가 빚만 떠안았다는 그 마포구 아파트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조망이나 인테리어가 멋지네요!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재밌게 보고 계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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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루미코 부부 빅뱅과 이웃사촌이라는데!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정민의 집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화려한 장식품, 넓은 공간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김정민은 "빅뱅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드래곤은 따로 사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다른 빅뱅 멤버가 소속사가 가까운 여기 마포 아파트에 사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김정민은 아마존 원주민 가족에게 “그룹 빅뱅 아냐. 빅뱅도 여기 사는데”라며 막 자랑을 했는데, ㅎㅎ 아마존 원주민 가족이 말도 못알아 들을뿐더러, 거기에 빅뱅을 알리가 있겠습니가? 원주민 가족 김정민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서 헛웃음만 ㅎ

 

여튼 방송에서 공개된 김정민의 집은 아파트 해당 아파트 20층에 위치해 있으며 가족 사진이 곳곳에 걸려 있어 행복이 물씬 묻어나는 모습이었습니다. 깔끔한 거실은 햇빛이 내려 쬐고 한강 조망권이 그림같았으며, 가지런히 정돈된 신발장과 은은한 방 조명등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한번쯤 살아보고 싶은 아파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정민이 말한 마포 아파트는 홍대나 합정동 자주 가시는 분들은 모두 어디인지 알고 계실 정도로 유명한 랜드마크인 메세나폴리스입니다. 김정민 말고도 아이돌그룹 빅뱅의 대성 태양, 인피니티, 비스트 등이 살고 있고, 강용석 변호사, YG 엔터 양현석 대표 등등이 살고 있답니다.

 

 

 

가수 김정민의 세 아들도 공개!

 

한편 이날 방소에서는 김정민과 루미코 부부의 세 아들 모습도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야물루 가족은 후배 김정민의 집을 찾았고, 최수종은 이요니와 빠빠시에게 한국 어린이들의 문화를 보여주고 싶다며 김정민의 집을 방문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래서 최수종의 바람대로 이요니와 빠빠시에게 김정민은 자신과 루미코를 쏙 빼닮은 아이들을 공개했습니다.  일곱살 첫째 태양이를 비롯해 여섯살 도윤, 백일된 막내 담율이까지 모두 동그란 눈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아빠를 닮았다며 자랑했고 , 특히 한국 누가 한국 어린이들 아니라고 태양&도윤 형제는 태권도복을 입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정민 루미코 마포 단독주택에 살다 마포구 이사

 

한편 김정민은 2012년 10월 4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하우스푸어 특집에 출연해 재개발 사업에 뛰어 든 뒤 생각지도 못했던 빚을 떠안았다고 털어놓았던 적도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정민은 “큰 돈은 아니지만 2011년 마포 단독주택에 살다 마포 공덕역에 있는 새로 지은 아파트로 이사를 갔는데, 재개발이 이미 된 달동네 아래 달동네였고, 미래에 대한 투자니까 노후대비 개념으로 재개발 소식이 있어서 샀는데, 재개발 사업 후 돈이 남으면 나눠 갖고 모자르면 우리가 보태는 거였고, 근데, 받아야했던 돈 1억 좀 넘는 돈도 못받고 5,000만원 넘는 돈을 갑자기 부담하게 됐고, 예정에도 없는 돈을 빌려서 돈을 들였던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아파트가 바로 그 아파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어렵게 세 아들과 아내와 함께 입주해서 살고 있는 아파트인만큼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 계속 보여주었으면 싶네요. 아래 관련 사진들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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