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현량하 연예계 복귀설! 량현량하 박진영 관계는? 량현량하 공백이유, 학교를 안갔어 뮤직비디오 등 량현량하 완전 분석!

과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가 돌연 자취를 감춘 뒤 소식을 알 수 없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르고 문득 "그 사람은 뭘 하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불현듯 스치는 그런 스타들 중에서도 2000년 초반 가수 박진영이 발굴한 쌍둥이 그룹 그룹 량현량하가 복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연예계가 후끈거렸습니다. 량현량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량현량하의 컴백을 환영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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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7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량현량하가 최근 연예계 복귀를 위해 소속사 물색 중에 있으며 가수로서는 물론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양한 방송활동을 겸하는 컴백을 계획 중”이라는 보도가 떴네요.

 

현재량현과 량하 두 형제는 현재 본격적인 복귀 활동을 위해 노래와 춤 연습 등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민국 최초 쌍둥이 아이돌 량현량하 누구?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혜성처럼 등장한 꼬마 쌍둥이 아이돌로서, 샛노란 단발머리와 똑 닮은 얼굴, 12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보잉 실력으로 가요계 돌풍처럼 등장해서 대한민국 최연소 쌍둥이 가수라는 색다른 콘셉트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얻은 그룹입니다.

 

고향인 부산에서 춤추는 쌍둥이로 유명했던 김량현, 김량하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춤을 춰 온 열정으로 온갖 춤 경연대회 상을 휩쓸며 뉴스에까지 소개됐고, 이를 본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의 눈을 사로잡게 됩니다.

 

 

 

이렇게 JYP 소속가수가 된 량현량하는 여러 가수를 탄생시킨 박진영 품에서 지도를 받으며 12살의 어린 나이로 데뷔해 세상에 이름을 알리게 되는데, 1집 ‘춤이 뭐길래’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 량현량하는 ‘박진영이 키운 쌍둥이’라는 입소문과 함께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어 후속곡 ‘학교를 안갔어’까지 히트시키며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게 됩니다.

 

하지만 박진영과의 결별 후 4년 만에 발매한 2집 ‘Bleu(블루)’는 과거 인기가 무색하게 주목받지 못했고, 그 후 량현량하는 간간이 소개되는 근황 기사 말고는 음악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게 됩니다.

 

2집의 실패 이후 량현량하는 연예계에서 잊혀졌다가, 2007년 동반 입대해 연예병사로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를 하게 됩니다. 이후 2011년 6월 KBS 2TV ‘여유만만’, 2012년 5월 MBC '놀러와' 등에 출연하며 활동 재개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귀뜸하기도 했습니다.

 

 

 

K팝스타 3, 무한도전 듀오만 나오면 량현량하 언급!

 

량현량하는 최근에도 꽤나 많은 곳에서 언급이 되는 경우에 속합니다. 최근 K팝스타 3에서 이채연, 이채령 자매가 유희열에게 '제2의 량현량하'라는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무한도전 쓸친소 파티에서 하하와 대성의 듀오의 댄스 실력 과시에 량현량하같다는 자막이 뜨기도 했습니다.

 

지난 2월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3에서 언니와 동생으로 구성된 이채연, 이채령 자매의 끼에 (다분히 박진영을 의식한 재미난 표현이었겠지만), 유희열은 "박진영의 못다한 꿈, 제2의 량현량하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말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2013년 12월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도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빅뱅 대성이 하하와 비슷한 빨간 자켓 차림으로 등장해서 그동안 갈고 닦은 코믹 댄스를 춰보여 하하와 대성의 코믹 댄스 배틀이 벌어졌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불붙은 두 사람의 댄스 실력 과시에 지켜보던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들은 “량현량하 같다” 라며 아담한 키의 두 사람의 진지한 모습을 정확히 비유해 큰 웃음을 줬던 적이 있습니다. (근데 이 때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를 수도 있겠지만, 아담한 작은 키의 두 사람 비스무리 컨셉의 대명사가 량현량하 쌍둥이 컵셉인 셈이니, 웃음 포인트를 잘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반드시 컴백하겠다는 량현량하 파이팅을 기원합니다!

 

언론 인터뷰에서 량현량하는 컴백 계획에 대해, 우선은 량현량하라는 이름으로 컴백을 계획 중이며, 이후 각자 활동을 이어갈 수는 있겠지만 컴백 첫 단추는 량현량하로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때 이미지만 기억하고 있어서 걱정이 되지만, 그러나 이제는 군대도 다녀왔고 키도 컸고 외모도 바뀐 만큼 2014년에는 꼭 활동을 재개해서 량현량하의 이름을 다시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하네요. 량현량하 2014년에 꼭 TV에서 만나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량현량하의 파이팅을 응원합니다. 아래 량현량하 추억의 영상 모아봤습니다.

 

량현량하 학교를 안갔어

 

량현량하 춤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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