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웅 위양호 썰투 결성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시인 원태연이 쓴 가사로 가수 데뷔! 썰투 돈돈돈 영상 보기!

대단한 절친으로 알려져 있는 배우 유태웅과 위양호가 2014년 2월 7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컬투'를 패러디한 ‘썰투’라는 팀명으로 가수 데뷔를 해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컬투와 절친인 두 사람은 컬투에 묻어가기 위해 이름을 ‘썰투’로 짓게 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고 하네요.

 

근데 더 웃긴 것은 컬투의 김태균인데, 김태균은 ‘썰투’가 오래가지 않을 거 같아서 ‘썰투’로 이름 짓고 활동하는 것을 전혀  말리지 않았다는 농담을 해, 통 큰 이름 저작권 배포를 보여주며 두 팀의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다고도 하네요. ^^

 

컬투 패러디 썰투로 가수 데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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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와 위양호의 인연이 장난이 아니라면서?

 

이날 컬투를 패러디한 썰투로 가수 데뷔를 한 위양호와 컬투의 과거 인연 역시 큰 화제가 되었는데,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에서 위양호는 과거 원주민 문화센터에서 MC를 했던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때 컬투를 만나 한국으로 귀국해서 방송 일을 시작했다고 했는데, 컬투는 사이판 내에서 위양호의 인기가 정말로 대단했다며, 모든 한인 광고에서 위양호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라고 일러줘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위양호 유태웅 가수 데뷔 계기는?

 

또한 유태웅은 배우에서 가수로 활동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타이틀곡 ‘돈돈돈’이 시인 원태연이 작사한 곡으로 30대에서 50대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여서 위양호에게 먼저 팀 제의를 해서 ‘썰투’를 결성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태웅은 “도전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 좋은 노래로 여러분들과 함께 공감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위양호에게 먼저 제안을 했는데, 근데 정작 위양호는 “나는 별로 하고 싶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위양호의 설명에 따르면, 근데 노래를 들어보고 결정하게 됐다며, 중장년을 위한 노랜데 원태연 시인이 작사를 해줘서 욕심이 났다고 하네요.

 

 


대두래곤으로 변신 컬투 정찬우

 

한편 이날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등장한 컬투멤버 정찬우는 지드래곤을 패러디한 DD, 대두래곤을 선보여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뒤이어 컬투의 김태균은 가수 임재범과 박정현이 듀엣으로 감동을 노래한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1인 2역으로 패러디로 불러서 시청자에게 빅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아래는 썰투가 컬투쇼에 나와 라이브로 부른 '돈돈돈' 영상입니다!)

 

컬투쇼, 썰투 라이브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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