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운석 가격 무려? 진주 운석 비닐하우스에서 발견! 수원 운석 유성우 진주 운석 동영상 보기!

경남 진주의 한 비닐하우스에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떨어졌는데, 지난 밤 SNS를 뜨겁게 달궜던 별에서 온 그대인 수원 운석과 동일한 운석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운석의 실체 및 가격 등에 관해 엄청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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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보다 더 큰 행운 운석 대박 어디에 떨어졌나?

 

로또만한 큰 행운이라고 불리는 운석은, 3월 10일 오전 7시30분께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의 강원기 씨의 파프리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으로 추정되는 암석이 떨어져 있는 것을 강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농부 강씨 말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에 비닐하우스 작업을 마감하고 이날 오전에 환기를 시키려고 나왔더니 시커먼 암석 같은 물체가 떨어져 있었다고 했습니다.


강씨의 비닐하우스 흙 고랑 사이에 떨어진 암석은 세로로 비스듬히 박혀 있는 상태로 발견됐는데, 시커먼 색깔을 띤 이 물체는 흙 위로 노출된 부분이 폭 20㎝, 길이 30㎝ 정도로 추정되며, 아직 흙 고랑에 파묻혀 꼼짝도 하지 않는 상태여서 정확한 크기와 무게는 알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어 군부대에서 1차 감식한 결과 폭발물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고 지난 저녁 수원 운석으로 불리며 전국에서 관측된 유성의 잔해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습니다. 현재 강씨는 한국천문연구원에 이 암석을 정확하게 규명해 달라고 의뢰했다고 합니다.

 

 

 

러시아 소치 운석 금메달! 운석 가격이 무려?

 

한편 운석 가격에 대한 궁금증도 크게 쏠리고 있는데,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난 소치 올림픽에서 수여한 운석 금메달 가격은 1g당 236만원 선으로 순금의 40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우승한 안현수 선수는 일명 운석 금메달이라는 특별한 금메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석 금메달’은 지난해 2013년  2월 러시아 우랄산맥 인근 첼라빈스크 상공에서 폭발한 운석 파편을 넣은 금메달입니다. 운석은 과학적 가치가 높아 값을 매기기 힘든 희귀광물로 모든 메달에 넣을 수 없어 운석이 떨어진지 1주년이 되는 2014년 2월 15일 금메달리스트에게만 특별히 선물하기로 결정된 바 있습니다.

 

그와 같은 결정에 딸, 쇼트트랙 여자 1500m, 남자 1000m를 비롯해 알파인스키 여자 슈퍼대회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등이 이 ‘운석 금메달’을 받는 행운의 종목이 됐고, 남자 쇼트트랙 1000m에서 우승한 안현수 선수가 운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수원 운석 블랙박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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