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입석 금지 이유? 세월호 참사 관련 안전불감증 질타 무마용 무리한 행정 아닌가 비난 쇄도!

안전불감증이 부른 '세월호 참사'의 후폭풍이 서울과 경기남부권을 운행하는 광역버스로까지 몰아치고 있어서 네티즌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남부권을 잇는 광역버스노선 운영 업체는 그동안 입석 운행을 무리없이 진행해왔는데 돌연 안전상의 문제로 입석 금지 공문이 내려왔다며 4월 23일부터 돌연 입석 운행을 금지, 출근시간대 큰 혼란이 빚어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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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런 광역버스 입석 금지 이유는?

 

한편 네티즌들은 왜 그간 무리없이 진행되던 입석이 왜 갑자기 금지가 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는데,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노선의 입석 운행은 불법임에도 행정기관의 묵인 하에 운행해 왔던 것이 현실이었습니다만, 그러나 세월호 참사 뒤 '안전불감증'이라는 비판이 일자 대책마련도 없이 금지한 것입니다.

 


광역버스 업체는 도로교통법상 고속도로 입석 통행이 불가하고, 안전불감증에 대한 비판 여론이 많아 금지하게 됐다고 설명을 하고 있으나, 세월호 참사로 인한 정부의 안전불감증 질타 여론이 거세지자 만만하게 광역버스와 같은 희생양을 삼아 시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광역버스 입석 금지 네티즌 불만 속출, 대책은 없나?

 

이 때문에 23일부터 직장인들의 출근시간대부터 경기남부권 광역버스 이용객들이 대거 지각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한 이용객은 "버스 앞 유리창에 입석 금지 문구만 붙여 놓으면 문제가 해결되느냐"며 "대책이나 사전 홍보 등을 미리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행정당국도 그동안 이용객 편의 및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피하기 위해 불법 입석 운행 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해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용객들의 불만과 항의가 쏟아지자 경기도는 부랴부랴 국토교통부 등과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아래 네티즌들의 의견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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