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서강준에 반해 스킨십까지! 룸메이트 인기녀 홍수현 누구? 사진 영상 모음!

'룸메이트' 홍수현이 연하남 서강준에게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홍수현은 5월 4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서강준이 입주하자마자 사심을 보이며, 정말 잘생겼다며 진짜 훈훈하다고 만족스런 모습을 보였습니다.

 

홍수현의 강준앓이는 마트로 이동할 때도 계속됐는데, 서강준이 면허가 없다고 하자 홍수현은 나도 면허를 따고 싶다고 말하며,  강준 씨 유머가 좋다, 정말 재밌다고 칭찬에 칭찬을 거듭했습니다.

 

 

 

마트에 장을 보러온 홍수현은 서강준의 팔짱을 끼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했고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등 연인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홍수현 혹시 연하남 서강준에게 무슨 흑심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에, 홍수현은 사심은 없고 그냥 좋아서 그런다. 후배라서 챙겨주고 싶다고 설명을 하긴 했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룸메이트' 홍수현은 털털한 매력으로 남자 출연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입니다.

 

홍수현은 어린 서강준을 더욱 친근하게 대해주는 누나의 매력을 선보였고, 앞서 말한 것처럼 마트로 장을 보러 가서도 마치 두 사람만 따로 와 있는 것처럼 다정하게 음식을 먹여주고 카트를 끌거나 팔짱을 끼는 등의 친밀한 모습을 보여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하는 것은 아닐까 오해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박민우 누나가 좋다! 방송이래도 누나가 좋다 급호감!

 
한편 이날 방송의 또 다른 룸메이트 박민우는, 마트에서 뒤돌아 봤는데 누나랑 강준이가 팔짱을 끼고 있었다며, 강준이가 한창 예쁨받을 나이니까 그럴 수 있겠다 생각을 하는데, 근데 나는 그런 누나가 좋다, 정말 진심으로 좋다, 자기 감정이 확실한 사람이라고 얘기하며 홍수현과 서강준을 질투하면서도 홍수현에 대한 호감도를 드러내며 앞으로의 러브라인을 상상케 했습니다.

 

박민우의 과감하고도 수줍은 애정표현은 이뿐만 아니었습니다. 조세호가 나나를 좋아한다는 말에 홍수현이 실망한 기색을 보이자 "아니 나나도 좋고, 누나도 좋다"고 조세호가 말을 바꾸자,  그러나 박민우는 "난 누나만 좋다"며 일편단심 홍수현 바라기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홍수현은 박민우를 기특해하며 쌈장을 만들고 있던 수저를 먹여주는 시늉을 해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홍수현 박민우 서강준의 삼각관계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쫄깃하게 만든 가운데 방송 말미 공개된 영상에선 '룸메이트' 홍수현과 박민우가 다정하게 마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아래 관련 영상 보세요.

 

홍수현 서강준 마트 팔짱 끼고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