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6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9개월 만에 다시 부산 해운대 소방서 센텀 119센터를 찾은 대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심장이 뛴다의 이날 멤버들은 '모세의 기적'을 홍보하기 위해 부산 시티투어 버스로 이동하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모세의 기적'이란 긴급 환자가 구급차로 이송될 때 주변의 차가 구급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길을 확보해주는 것을 말하는데, 심장이 뛴다에서는 모세의 기적을 위한 동영상을 제작해서 캠페인을 전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심장이 뛴다' 모세의 기적 특집편에는 멤버 조동혁, 전혜빈, 최우식 등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한 달여의 시간을 들인 모세의 기적 공익CF 입니다.
공개되었던 공익 CF는 생사를 다투는 환자를 이송하는 구급대원의 절박한 외침, 그 간절한 외침을 외면하지 않고 구급차에 길을 비켜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모세의 기적 공익 CF
일본에서 목격된 기적의 모세의 기적!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근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온 조동혁은 일본 현지에서 직접 목격한 '모세의 기적' 사연을 소개하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조동혁이 공개한 영상에는 터널 안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자, 차들이 길을 비켜주는 것은 물론 소방차가 지나간 후에도 전 차량이 제자리에 정지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조동혁은 방송에서, 터널 안에서 교통사고 발생했는데, 터널에 차가 꽉 차있었고, 전 차량이 길을 비켜준 것은 물론 가던 길을 멈추고 확실히 정지하더라며 당시 모습을 설명했습니다.
일본 모세의 기적 동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