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유인나 결별? 지현우 전역에 유인나 참석 안 한 이유는? 지현우 전역 차기작은?

배우 지현우가 드디어 1년 9개월간의 기나긴 군 생활을 마치고 2014년 5월 6일 군대를 전역했습니다.

 

지현우는 5월 6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제1군수 지원사령부에서 전역식을 하고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날 지현우의 전역식에는 한국, 중국, 일본 팬 100여 명이 참석해서 지현우의 무사 전역을 축하했습니다. 팬들은 오전 일찍 부대 정문 앞에 도착, 부대 관계자들의 안내에 맞춰 전역 행사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지현우는 전역 팬미팅 후 부대 정문을 나서기 전 함께 복무한 전우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모습도 선보였는데, 전우들은 거수 경계로 그의 전역을 축하했고, 지현우는 우렁찬 목소리로 "충성!"을 외쳤고, 지현우는 함께 고생했던 전우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포옹을 한 뒤 부대 정문을 걸어 나왔습니다.

 

 


 

지현우 1년 9개월여의 기나긴 군생활 마치고 전역! 전역 소감은?


지현우는 이날 언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전역이 실감나지 않은 듯 떨리는 목소리로 전역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현우는 "군 동기들과 사령관님, 간부님들의 도움으로 열심히 군 생활 할 수 있었다며, 오랜 시간 동안 찾아뵙지 못했는데 아직까지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낯설고, 빨리 적응을 해서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해 드라마 복귀를 알렸습니다.

 

또한 "오늘은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고,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은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것 같은데 아무래도 드라마로 찾아뵙지 않을까한다고 말했습니다.

 

지현우는 여자친구 유인나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그 질문은 좀"이라며 "대답하기 곤란합니다"고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현우 차기작 드라마 무엇? 유인나 지현우 전역식에 모습 안 보인 까닭은?

 

한편 지현우의 전역과 함께 지현우의 드라마 복귀에 대한 궁금증도 크게 일고 있습니다. 지현우는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남자주인공이 유력한 상황으로, 출연이 확정될 경우 2012년 6월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이후 2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게 됩니다.

 

한편 이날 전역식에 지현우의 연인 유인나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관심을 모았던 지현우의 연인 유인나는 이날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유는 중국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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