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오심 과격 흥분 이유 이영재 심판 손가락 제스처 어떤 행동? 연속 사진 및 동영상 확인하기!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맞서고 있는 두산과 삼성이 위닝시리즈를 위해 5월 11일 잠실에서 만났습니다. 위닝 시리즈였던 만큼 두 팀이 팽팽하고 날선 긴장감으로 경기에 임했는데, 두산 오재원이 1루심 이영재 심판과 거센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오재원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6대0으로 앞서고 있던 6회 1루 아웃 판정을 두고 1루심 이영재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를 했습니다.

 

 

오재원은 팀이 6대0으로 앞선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경기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서 상대 투수 차우찬을 상대했습니다. 오재원은 차우찬의 3구를 건드려 3루 땅볼을 만들었고, 타구는 다소 힘없이 3루쪽으로 굴러갔습니다.

 

이 공을 삼성 3루수 박석민이 그대로 잡아 1루로 송구했고, 이 송구는 원바운드로 들어갔고, 오재원의 발이 약간 더 빨랐습니다! (나중에 느린 화면으로 보니 반박자 정도 오재원이 빨랐습니다) 하지만 이영재 1루심은 아웃을 선언했고, 오재원은 심판에게 다가가며 격하게 항의했습니다.

 

 


 

 

 네티즌들 오재원 항의보다 이영재 심판 오심, 추후 행동이 더 문제였다 지적!

 

하지만 네티즌들은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거친 항의를 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오재원 선수의 항의 쪽에 오히려 더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입니다.

 

오재원 선수가 과격하게 흥분한 것은 나름 이유가 있으며, 오히려 이영재 심판의 오심과 그 이후의 행동에 문제가 있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영재 심판 손가락으로 까딱거리는 제스처가 문제였다!

 

네티즌들은 6회 1루 아웃 판정을 받은 오재원의 두번째 항의에 주목합니다. 1차 항의 후 덕아웃으로 들어 온 오재원이 1루심인 이영재 심판의 도발적인 제스처에 순간 이성을 잃었다는 것입니다.

 

한 네티즌은, 이영재 심판이 손가락을 까딱거리면서, 다시 말해 사람을 낮춰 부를때 하는 손가락 까딱 까딱 행위와 함께 나오라고 하니 선수가 열 받을 수 밖에 없었다는 지적입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오늘 경기 오재원과 이영재 심판 갈등 후 공수교대시 이영재 심판이 오심도 모자라서 오재원에게 심판으로서 자질 문제가 있는 행동을 한 것인데, 왜 자꾸 장면을 오재원이 먼저 달려든것마냥 리플레이하냐며 오히려 중계 방송사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아래 관련 영상 감상해보세요.

 

오재원 오심 이영재 심판 항의 장면 동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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