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심장 발작 이건희 비서와 순천향 의료진이 살렸다! 이건희 비서, 이건희 부축 비서 수행원, 이건희 수행비서 도대체 누구? 에크모 무슨 장치?

급성심근경색으로 한때 심장마비 증상을 보였던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비서진과 순천향대병원 의료진의 신속한 조치로 생명을 건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10일 밤 10시 50분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급성심근경색으로 호흡곤란 증상을 보였습니다.


이 때 비서진은 자택에서 이건희 회장이 쓰러지자 신속하게 자택에서 제일 가까운 순천향대병원 응급실로 전화를 걸어 응급치료 준비를 요구한 뒤, 승용차로 이건희 회장을 응급실로 이송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순천향대병원 응급팀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호흡을 회복시켰고, 오후 11시30분을 전후해 의료진이 급성 심근경색 진단을 내리고 치료를 시작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심장마비가 온 응급 상황 속에서 비서진과 순천향대병원 응급팀의 적절한 초기 응급조치가 이건희 회장의 생명을 살린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것입니다.

 

 


 

이건희 회장 현재 상태는? 에크모 무슨 장치?

 

이건희 회장은 현재 중환자실에서 시술 후 진정제 투여 등의 약물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현재 인공심폐기인 에크모장치를 달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그룹 관계자 발표로는, 에크모를 달고 있지만, 경과가 좋아져 곧 뗄 예정이라고 하지만, 그러나 심장 전문의들은 에크모를 달았다는 것은 상당히 심각한 상태라는 의미인 것으로 밝혔습니다.

 

 

에크모는 기능이 떨어진 심장 대신 정맥의 혈액을 몸밖으로 꺼내 동맥혈로 바꿔 일정 농도의 산소와 함께 주입하는 인공 심폐기로, 대부분 사타구니 혈관에 꽂고 압력을 줘서 혈액을 공급 받는다고 하빈다.

 

의료 전문가 얘기로는, 에크모를 달았다는 것은 상태가 아주 심각합니다는 뜻이라며, 대개 에크모는 심장이나 폐 기능이 거의 마비된 환자에게 쓰며, 이 장치를 달 만큼 위중했던 환자의 50% 이상이 회복되지 못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건희 부축 비서, 이건희 살린 이건희 수행 비서 누구?

 

한편 이건의 회장의 공식 석상이나, 이번 심장 발작 등의 상황에서 예의 한손은 딸 이부진에게 또 다른 한손은 '비서'로 보이는 남성에게 의지한 사진에서 이건희를 수행하고 있는, 이건희를 살렸다고 하는 비서로 보이는 인물이 누구인지 큰 궁금증이 몰렸습니다.

 

 

 

현재 이건희 회장을 부축했던, 이건희 회장을 살렸다고 알려진 이건희 외장 비서실의 이건희 수행비서 '남성'은 공개석상 때마다 이건희 회장과 함께 해왔던 남성인데, 현재로서는 정확한 신상이 언론에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공개 석상에 항상 함께 등장했던 남성이 이건희 수행 비서인지 아니면 이건희 경호원인지 역시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러나 이건희 회장을 가장 위급한 순간에서 가장 적절하고 유효한 상황 판단으로 목숨을 살린 인물인만큼 조만간 삼성그룹 차원에서도 큰 보상과 함께 인사 조치가 이뤄지며 언론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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