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복귀 코빅열차 등장! 양세형 도박 혐의 자숙 끝난일? 양세형 누구? 양세형 복귀 동생 양세찬 반응은?

불법 도박 혐의로 자숙 중이었던 개그맨 양세형이 tvN '코미디 빅리그'로 복귀하며 "영원히 사과합니다"는 복귀 소감을 밝혀 양세형의 복귀를 두고 네티즌들의 찬반양론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양세형은 2014년 5월 18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 tvN 개그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의 '코빅열차' 코너에 모습을 비추며 완전 복귀를 알렸습니다.

 

 

 

지난해 2013년 11월 불법 도박 혐의로 약식기소된 후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던 양세형은, 지난달 4월 13일 방송에서 아이언맨 마스크를 쓰고 등장해서 복귀가 임박한 것은 아닌가 추정된 바 있습니다.

 

양세형이 얼굴을 내보인 것은 이날이 처음이라 할 수 있는데, 양세형은 '코빅열차-자숙역'에 등장했고,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라는 음악과 함께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무대에 섰는데,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은 양세형의 출연에 화들짝 놀라며 "집에 있으라니까 왜 나왔어. 아직 아니라니까"이라고 말하며 짐짓 초조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양세형은 "너무 오랜만입니다"라는 유상무의 말에 "죄송합니다. 무조건 죄송합니다"라고 멋쩍은 미소와 함께 사과에 사과를 거듭했습니다.

 

그리고 양세형은 "다 핑계지만 일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맨날 술 먹기도 그래서 집에서 쉬다 보면 TV도 보게 되고 스포츠 채널도 보고"라고 말문을 흐렸지만, 그 모습을 보던 양세찬은 "이야기의 팩트가 뭐냐. 불법 도박했다는 얘기냐"라고 쏘아붙였고, 양세형은 무릎을 꿇고, 반성합니다. 영원히, 영원히!"라고 답하며 시청자와 관객에게 용서를 구했습니다.

 

한편 양세형은 이날 방송을 통해서 "재밌는 코너를 만들겠다고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고, 재미없으면 내기하자는 말에, 절대 내기는 하지 말자며 합법적으로 하자며 불법도박에 반성을 하고 있음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양세형 불법 도박혐의 자숙 어떻게 된 일이었드라?

 

한편 이번 양세형의 코미디빅리그 복귀로 방송을 재개한데 이어 네티즌들은 과거 양세형의 불법 도박혐의 자숙이 어떻게 된 일이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양세혀은 지난해 2013년 11월 불법도박 혐의로 약식 기소되어 벌금 300만원을 약식 명령을 받은 바 있습니다.

 

검찰조사 결과 양세형은 연예병사 복무 중 영외행사에서 지급받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이른바 '맞대기' 도박을 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그로 인해 약 6개월여간 방송에 나오지 않았던 것입니다. 아래 관련 사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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