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교체 이유 무엇? 추신수 타율 몇 위? 추신수 현재 성적은?

요즘 텍사스에는 이 선수 없으면 팀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추추 트레인 텍사스의 재주꾼 추신수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6회 교체가 되면서 혹시 무슨 일이 있지 않나 궁금증이 일고 있습니다.

 

2014년 5월 25일 추신수 선수는 미국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한 후에 팀이 8-1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교체됐습니다.(오랜만에 선두타자 복귀했네요!!)

 

 

추신수는 지난 5월 18일 토론토전 이후 그간 필더의 부상에 맞춰 3번타자로 출전했다가, 7경기만에 톱타자로 복귀해 팀 타선을 리드했습니다.

 

이후 추신수는 3타석에서 하나의 안타를 만들어내며 4경기 연속안타를 때려냈으나, 6회말 수비에서 마이클 초이스와 다소 이르게 교체가 됐습니다.  경기중 부상이 있었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기존 부상의 관리 차원의 프론트의 조치로 보입니다. 그간 추신수 선수는 왼쪽 발목 상태를 염려 몇 차례 지명타자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 디트로이트전 어땠나?


추신수는 1회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우완선발 릭 포셀로를 상대로 우전안타를 때렸습니다. 볼카운트 2-1에서 바깥쪽으로 흐르는 체인지업을 당겨쳐 땅볼 안타로 연결한 것입니다. 

 

이후 추신수는 2번 엘비스 앤드러스의 3루 땅볼 때 2루까지 밟았으나 3번 미치 모어랜드 삼진 아웃당하는 3루를 훔치다 상대포수 알렉스 아빌라의 송구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추신수의 3루 도루는 처음에는 세이프 판정을 받았지만, 디트로이트의 요청으로 비디오 판독을 한 결과, 아웃으로 결과가 바뀌는 약간의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추신수는 3회 2사 1루에서 맞은 2번째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아웃됐고, 팀이 4-1로 리드를 잡은 뒤 2사 3루에서 맞은 4회에도 1루수 땅볼로 아웃됐습니다. 또한 6회에는 볼넷을 얻어가나 팀이 3점을 몰아내는 등 연결고리가 된 뒤 이후 수비에서 교체됐습니다.

 

추신수는 현재 시즌 타율 3할9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리그 10위의 호성적이고, 그 외 추신수는 25개의 홈런으로 홈런 6위, 15개의 타점으로 타점 1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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