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38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튀니지와의 평가전 중계 하프타임 광고에 등장한 나이키 CF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연인 이리나 샤크와 함께 출연한 것을 비롯해서,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 맨유의 웨인 루니, 파리 생제르망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등 축구 스타들이 총출동한 블록버스터급 CF이기 때문입니다.
공개된 나이키 CF는 글로벌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의 자금력과 인기에 걸맞게, 온갖 톱모델을 한 자리에 모은 CF인데, 특히 축구 스타들의 CF 호흡은 종종 있는 일이지만 특별히 호날두의 연인 이리나 샤크도 카메오로 출연해 더욱 흥미로운 CF로 거듭 났습니다.
이 CF 내용은 축구 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동네 축구를 하며 톱스타로 '빙의'합니다가 실제 수만 관중이 들어찬 스타디움에서 꿈을 이룬다는 컨셉으로, 호날두와 네이마르, 루니가 출연 비중이 높은 가운데 샤크는 관중석에서 호날두에게 손키스를 날리기도 합니다.
한편 광고엔 이들 초특급 월드 스타 이외에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헤라르드 피케, 골살로 이과인, 마리오 괴체, 다비드 루이스, 에당 아자르, 티아구 실바, 안드레아 피를로 등의 공격수들이 총집합했습니다.
또한 그외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와 팀 하워드 등도 출연해 가상의 올스타 축구 대결을 펼치며 역시 나이키 CF는 달라도 이렇게 다르구나 싶은 재미를 안겨줍니다. 아래 동영상 보세요. 정말 볼 때마다 재밌네요.
나이티 블록버스터 CF 동영상 (무려 4분 12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