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이별의종착역 동영상 보기! 불후의 명곡 장미여관 손석우 손시향 이별의 종착역 더욱 감동인 이유?

기어코 장미여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장미여관은 '이별의 종착역'으로 '불후의 명곡' 우승을 손에 거머쥐었습니다. 더원, 소냐, 이세준, 이정, 장미여관, 비투비 등이 출연해 경합을 펼친 과정에서 일궈낸 성과입니다.

 

2014년 6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손석우 특집으로, 이날 무대 장미여관은 가수 손시향이 불렀던 손석우의 ‘이별의 종착역’을 들고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날 장미여관은 이별의 종착역 원곡을 흥겹고 구성진 디스코 버전으로 편곡해 댄스를 곁들여서 함께한 무대를 선보여서 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가수 손시향이 부른 '이별의 종착역'은 발표 당시 삶을 애절하게 그린 가사와 처연한 멜로디를 감미롭게 불러낸 곡으로 인기를 얻었던 과거의 히트곡인데, 장미여관이 디스코로 편곡한 ‘이별의 종착역’은 색다른 맛으로, 신나는 노래와 가창력이 조화를 이뤘고, 엉덩이 댄스 등 파격적인 퍼포먼스 또한 역시 장미여관임이 돋보인 무대였습니다.

 

그 결과 장미여관은 416점을 획득, 단 3표차로 유리상자 이세준을 넘어 우승의 영예를 안게 된 것인데, 근데 이날 장미여관은 '이별의 종착역' 무대를 끝으로 '불후의 명곡'에서 잠정하차 합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눈을 의심케 하는 발언까지 내놓았습니다.

 

장미여관 이별의 종착역 영상 보기


 


장미여관 불렀던 이별의 종착역 어떤 노래?

 

이날 장미여관은 불렀던 가수 손시향의 이별의 종착역은 발표 당시 손시향의 감미로운 목소이와 함께 큰 인기를 얻었던 곡입니다.

 

불후의명곡에서는 장미여관이 원곡을 디스코로 편곡해서 원곡과 완전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정말 좋은 곡이란 분위기를 저렇게 바꿔도 새로운 맛으로 태어날 수 있음을 과시한 노래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에 작곡가 손석우는 이별이 아닌 상봉과 희열의 종착역이 된 것 같다고 높이 평가하며 장미여관의 해석을 높이 샀습니다. 아래 손시향이 불렀던 이별의 종착역입니다. 가사와 함께 감상하세요.

 

손시향 이별의 종착역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길 나그네 길
음~ 안개 짙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오나
음~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힌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 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길 나그네 길
음~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힌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길 나그네 길
음~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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