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에 박주미가 아들이 주미야 주미야하고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는 말과 함께 긴 머리를 자르지 못하는 사연에 대해서도 얘기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2014년 6월 7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배우 박주미가 출연해 진행자 임지호, 이영자와 함께 경상북도 영천으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이영자에게 주부도 자기 이름을 찾아야한다며, 요즘 누가 그렇게 내 이름을 불러주는 줄 아느냐며, 우리 둘째가 ‘주미야, 주미야’ 그냥 그렇게 부르는데,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자기 친구 부르듯이 부르는데 너무 감사하고 좋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주미는 자신이 긴 머리를 안 자르는 이유가 둘째아들이 내 머리를 만지면서 자는데, 그 조그만 가슴팍에 내가 매일 안겨 자는데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며 아들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박주미 아들 누구? 박주미 아들 사진 보여줘!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가 아들이 이름을 부른다, 긴 머리를 만지고 잔다는 얘기와 함께 박주미 아들 사진을 보고 싶은 네티즌들이 박주미 아들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주미의 아들은 과거 여러 프로그램에서 사진이 공개된 바 있는데, 2013년 11월 무릎팍도사에서는 박주미가 출연해서 결혼과 동시에 배우생활 휴식기를 가진 이유에 대해 말했습니다.
당시 박주미는 배우생활 휴식기에 대해 아이들이 더 소중했다며, 일보다 아이를 선택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다며,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다 볼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두 아들에 대한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아래 박주미 두 아들 사진입니다.
또한 2011년에 MBC '기분좋은 날'에서 차승원의 딸과 박주미의 아들이 우연히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는데, 당시 제작진은 연예인들의 부동산 소유 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청담동에 있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 소유의 건물을 취재할 때였다고 합니다.
당시 촬영 도중 몇몇 아이들이 나타났으며 이때 차예니 어린이와 박주미의 아들을 우연히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아래 당시 차승원 딸 차예니 어린이와 박주미 아들 현승 군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