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석류 질문받고 난감해한 이유는? 조성모 매실 SNL 패러디, 이준기 석류 광고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CF 영상 보기!

이준기가 석류에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다소 뜬금없는 질문에 뜬금없는 상황이라 설명이 필요할듯 한데, 이준기가 석류 질문에 당황한 이유는 얼마전 SNL 조성모 매실 패러디 광고가 닿아있습니다.

 

2014년 6월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게릴라데이트에 나선 이준기는 많은 시민들과 만나며 질문을 받았습니다.

 

근데 이준기는 한 시민에게 "석류를 진짜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그 시민의 질문에 이준기는 "날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린....."이라고 말하려 했지만, 결국 당황해서 말문이 막혀 뒷목을 잡고, 그것 좀 지워달라 말하는 상황이 연출된 것입니다.

 

 

 

이준기 느닷없는 석류 질문 도대체 왜 튀어나온거지? 


이준기는 이날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에서 시민들에게 사인을 물론 포옹까지 완벽한 팬서비스를 해 박수를 받았지만 석류 질문에 말문이 막히고 말았습니다. 도대체 이 석류 질문이 왜 튀어나온 것일까요?

 

이준기의 석류 광고가 오랜만에 튀어나온 이유는 2014년 5월 24일 조성모의 매실 광고가 SNL 코리아에서 패러디가 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것과 직접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당시 공개된 SNL의 패러디 영상은 ‘매실의 추억’이라는 타이틀 아래 형사 정상훈이 매실을 손에 쥐고 유달리 손발이 오그라진 채 사망한 나르샤를 발견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이후 살인의 추억을 패러디한 매실의 추억답게 연쇄다발적인 살인이 일어나게 되는데, 매실 농장에서 일하는 농부앞에 나타난 조성모는 매실 음료를 들고 “널 깨물어주고 싶어”라고 말하고, 농부 역시 그 자리에서 손발이 오그라진 채 사망했고, 남자친구에게 매실주스를 건네는 정명옥 역시 조성모의 멘트와 행동에 손발이 오그라들어 쓰러지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리고 이에 형사들은 전국의 매실을 한 곳에 모아 놓고 조성모를 기다렸고, 홍석천의 활약으로 조성모는 검거됐지만, 그러나 조성모는 “나를 능가하는 녀석이 있다며 경고를 하게 됐고, 화면에는 그 유명한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이준기의 석류 음료 CF 패러디가 등장해 거듭 시청자들을 웃음 바다에 빠뜨리게 했습니다. 

 

조성모 매실의 추억

 

이준기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연예가 중계의 "진짜 석류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은 바로 SNL 코리아의 조성모 매실의 추억 광고를 보고 이준기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광고를 떠올린 시민의 돌발 질문이었던 셈입니다.

 

그리고 십수년만에 다시 과거의 지워버리고 싶은 추억을 떠올린 이준기가 난감해하며 그것 좀 지워달라는 요구로 대답을 못하게 된 것이네요. 참 재밌는 상황이네요. 아래 이준기 사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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