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아이돌의 스타이자, 영화 드림걸즈로 유명한 팝가수 제니퍼 허드슨이 최근에도 요요현상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그 모습 그대로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니퍼 허드슨은 지난 2014년 6월 5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최근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는데, 지난 2011년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3년이 지난 현재까지 제니퍼 허드슨은 36kg 감량했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아니 오히려 3년 전보다 더 예뻐진 외모와 몸매를 자랑해서 네티즌들의 눈을 의심케 했습니다.
36킬로 감량 요요없이 유지 제니퍼 허드슨 누구?
제니퍼 허드슨은 공개된 사진에서 흑인 특유의 건강미넘치는 모습과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그 모습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큰 화제가 되었는데, 이에 네티즌들은 제니퍼 허드슨의 다이어트 비법과 지난 2011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36kg을 감량하고 나타났던 비포 애프터 사진 등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제니퍼 허드슨은 아메리카 아이돌 출신의 뮤지션으로 영화 드림걸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배우인데, 2011년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당시 36kg을 감량하고 나타나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제니퍼 허드슨 아카데미 시상식
당시
아카데미 시상식에 등장한 제니퍼 허드슨의 모습에 많은 언론들이 의학의 힘을 빈 게 아니냐며 불꽃 튀는 격렬한 논쟁을 벌이기도 했는데, 이에 제니퍼 허드슨은, 자신의 애초 다이어트 목적은 건강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었고, 드레스에 몸을 맞추기 위함이 아니었다며 순수 다이어트의 힘이었다고 역설한 바 있습니다.
당시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언론의 질문에 제니퍼 허드슨은,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며, 자신이 세운 목표가 이치에 닿는지, 내가 정말 이걸 하고 싶은지를 결정하는 게 관건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건 먹으면 안 돼, 저건 먹으면 안 돼, 하는 다이어트 멘탈리티로는 스트레스를 받을 뿐이니, 매일 아침 몸무게를 재며, 완전히 알몸으로 여기저기에 알지 못할 무게가 더해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알몸으로 몸무게를 재며 자신과 완전히 하나되는 기분을 느끼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몸무게를 자주 재는 것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트레이너들이 있는데, 자신 같은 경우는 매우 큰 동기부여가 됐다며, 오늘 아침에는 무게가 조금 불었다 하면 그날 어떻게 해야 할지 할 일이 생겼고, 웨이트 왓처라는 회사의 프로그램에 따라 평범한 사람이 음식을 먹는 방법을 배웠고, 트레이너를 통해 25분짜리 서킷 트레이닝을 일주일에 다섯 번씩 하다 75분까지 서킷 트레이닝 시간을 늘렸던 게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소개한 바 있습니다.
명예의 거리 헌액 제니퍼 허드슨 과거 아픈 사연 무엇?
제니퍼 허드슨은 2013년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헌액되기도 할 정도로 유명세를 지닌 배우인데요, 2012년 4월 윌리어 밸포어라는 살해범에게 자신의 어머니와 오빠, 7살짜리 조카를 살해당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윌리어 밸포어는 2006년 허드슨의 언니와 결혼한 뒤에 부인이 다른 남성과 사귄다는 이유로 2008년 허드슨 일가족 세 명을 살해했는데, 당시 허드슨은 약혼자였던 데이비드 오퉁가와의 약속으로 그 자리를 피하며 화를 면했지만 오랫동안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아래 제니퍼 허드슨 비포 애프터 사진 등등 모았어요.
제니퍼 허드슨 다이어트 비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