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군산 출몰! 군산하구둑 유병언 식당 어디? 유병언 해남 도주? 유병언 속보 동영상 보기!

'세월호' 침몰 사태의 책임으로 전국에 1급 수배중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전북 군산에서 목격됐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2014년 6월 9일 군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낮12시 10분 경에 군산하구둑 인근 식당에서 유병언 전 회장을 봤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 목격 신고 군산하구둑 어디?

 

유병언 전 회장이 출몰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현재 경찰은 모든 가용병력을 총동원해 현재 군산하구둑 일대를 수색하는 한편,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군산 하구둑은 올해 2014년 1월 초 철새 AI가 발발했을 때, 고창 오리농가와 부안 농가에서 AI가 전파될 수 있는 곳으로 보도되며 알려진 곳이기도 한데, 군산 하구에서 부안 줄포만, 고창 동림저수지 등으로 이어지는 곳은 전라북도 내 겨울 철새의 주요 비행경로라고 합니다.

 

한편 경찰 발표에 따르면, 유병언 전 회장이 목격됐다는 군산 하구둑은 충남 서천 등으로 갈 수 있는 곳이어서, 유병언 전 회장이 서울에서 점점 멀어지며 혹시라도 밀항을 위해 중국 등지로 도망갈 여지가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병언 전 회장 순천에서 군산, 전라북도에 확실히 있다?

 

한편 유병언 전 회장은 2014년 5월 25일, 전라남도 순천에서 기거했던 것으로 확인됐기에, 순천에서 군산으로 이동하는 노선, 즉 아직까지도 전라북도에서 도주 중인 것으로 밝혀지며 전라북도 경찰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현재 금수원 강제진입때 이미 금수원을 빠져나가 신도집, 특히 서울 인근읜 신도집에 은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했던 유병언 전 회장은 전라남도 순천에서 전라북도 군산, 전라남북도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엇고, 신도들의 조직적인 도움으로 추적망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단속망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상금 5천만원에서 5억으로 상향 조정! 유병언 유대균 밀항 가능성은?

 

또한 경찰은 향후에도 유병언 전 회장과 유병언 회장의 아들 유대균씨의 도피를 도운자는 그 누구라도 끝까지 추적해 엄단하겠다고 밝혔으며, 현상금이 너무 적다는 대내외의 지적이 잇따르면서 현재 현상금 5천만원을 10배인 5억원으로 늘렸다고도 발표했습니다.

 

음, 서울 경기 지역에 머물고 있는줄 예상했는데, 순천까지 달아났다면 조만간 포위망을 벗어나서 중국이나 동남아로 밀항을 할 가능성도 아주 배제는 못 하겠네요. 어서 빨리 체포망을 강화해서 밀항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을 강화해야겠네요. 아래 유병언 속보 영상입니다.

 

유병언 순천에서 해남, 목포로 도주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