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광고만큼 서민적이고 대중친화적인 광고가 또 있을까요? 동아제약은 지난 2014년 6월 3일부터 박카스 광고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기 위해 지난해 ‘박카스 29초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TV광고 3편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카스 TV광고는 지난해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 ‘박카스 29초 영화제’ 일반부 부문에서 상을 받은 작품으로 대상을 받은 학부형편, 최우수상을 받은 남자친구편 그리고 우수상을 받은 불효자편총 3편이 방영됩니다.
광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 소비자가 직접 제작한 광고를 TV 화면을 통해 그대로 내보낸다는 점에서 소비자와의 공감과 소통을 최우선적으로 강조하는 박카스 광고의 본질을 잘 나나태고 있는 이벤트라고 평가됩니다.
박카스 광고 일반부 수상작 어떤 작품, 어떤 광고?
‘학부형’편은 아들이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로 진학할수록 넉넉하던 집안 살림이 기울어 가는 내용으로 자녀를 위해 희생하는 학부모의 슬픈 현실을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다룬 광고입니이며, ‘남자친구’편은 화장실 앞에서 여자 친구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남자친구의 초조한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또한 ‘불효자’편은 퀵서비스를 하는 아버지와 우연히 만난 딸이 누추하고 땀에 젊은 아버지의 모습이 창피하여 외면하지만 아버지는 딸의 사무실 책상 위에 편지와 함께 박카스를 놓아두어 진한 여운을 남기는 광고입니다.
박카스 광고 학부형편
박카스 광고 남자친구편
박카스 광고 불효자편
박카스 29초 영화제 어떤 영화제?
한편, ‘박카스 29초 영화제’는 영화를 좋아하고 자신이나 주변의 이야기를 영상에 담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소비자와 더 가까워지고,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작년 2013년 행사에서는 총 1,562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일반부와 청소년부 2개 부문으로 나눠 대상(각1명), 최우수상(각 2명), 우수상(각 2명), 특별상(전체 2명)을 총 12명에게 시상하였습니다. 올해에도 내달 7월 1일부터 27일까지 ‘박카스 29초 영화제’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