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성대 수술을 받았다고 하네요.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 뮤직뱅크 촬영에도 불참햇고,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에도 불참한 것으로 보아 노래하는 데 지장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기 눈부상에 온유 성대 수술까지 연예계가 왜 이렇게 뒤숭숭한지 모르겠네요.
2014년 6월 10일 샤이니 온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가 지난 6월 3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성대 폴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 현재 온휴는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는데,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일상생활을 하는 데 지장은 없고, 당분간 통원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말해 적어도 가수 생활에는 지장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샤이니 온유 루머 무엇?
한편 샤이니 온유의 성대 수술과 관련, 지난 2013년 3월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무대 위에서 휴대전화로 문자 메시지를 확인했다는 루머인 일명 샤이니 온유 루머가 다시 한 번 네티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당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샤이니 온유가 무대 위에서 휴대전화를 사용했다는 비정상적이며 기이한 행동을 했다는 루머가 돌았는데, 이에 샤이니 온유는 말도 안된다며 그게 가능이나 할 법 하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진실은 이랬다고 합니다. 무대 공연중 마이크 팩이 안무 중에 빠졌고,끈에 대롱대롱 달린 걸 감아서 주머니에 넣었는데 그 때 사진이 찍혔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너무 여유만만해 보여서 그런 것 같다며, 순발력이 너무 뛰어나서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온유 성대수술, 이승기 눈부상 연예에 왜 이렇게 뒤숭숭?
한편 샤이니 온유의 성대 수술 말고도 전날 배우 이승기의 촬영 도중 눈부상 소식도 있어 도대체 연예계가 왜 이렇게 뒤숭숭한지 갸우뚱할 정도입니다.
이승기는 지난 6월 9일 새벽 너희들은 포위됐다 액션장면 촬영 도중 소품용 가짜 칼에 눈을 찔리면서 ‘각막 손상’과 ‘안구 내 전방 출혈’이라는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 후 현재 휴식중이라고 하는데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황으로, 결국 제작진은 촬영을 중단했으며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6월 11일 방송은 ‘스페셜 방송분’으로 대체되기도 했습니다. 샤이니 온유나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두 분 모두 빨리 아픈 곳이 정상으로 돌아왔으면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