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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끼니반란’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윤민 PD가 2014년 ‘몸짱반란’이라는 화두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SBS 스페셜 몸짱반란이 다시 한 번 몸만들기의 허와 실을 가감없이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4년 6월 29일 방송된 'SBS 스페셜-몸짱반란'에선 ‘몸’만들기 열풍의 허와 실을 보여줬습니다.  무조건 식스팩과 근육을 만드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점은 그렇다 쳐도, 기존의 정석처럼 받아들여졌던 오래 운동하고 건강해지는 것에 대해 문제제기를 하고, 짧게 운동하고도 효과는 몇 배로 나타나는 ‘간헐적 운동’에서부터 다양한 방식의 ‘바른 몸 만들기 방법’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에게 폭풍 공감을 얻었습니다.   

 

  


가장 먼저 무엇보다도 네 자신의 몸을 알라

 

이날 몸짱 반란의 중심은 기초공사였습니다. 기초 공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언젠간 꼭 무너진다는 건축의 원리처럼 몸짱 만들기 역시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통증과 질병은 늘어가고 있는데 건강해지란 기대로 무턱대고 운동부터 시작하는 현대인들에 대해, 설준희 박사는 불균형이 된 상태에서 근육을 강화시키면 불균형이 더 심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무조건하는 운동은 ‘독’과 같다는 것이었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 당신의 몸을 알라, 그게 가장 우선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명심해야 할 부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아파트도 10년, 20년 지나면 잘못 돼서 재건축을 하는데 이렇게 움직이는 사람을 그냥 둬도 됩니까?“  - 세브란스체크업 신체리모델링센터장 설준희 박사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운동법 간헐적 운동

 

또한 이날 방송에 소개된 간헐적 운동도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간헐석 식사에 이은 또 한 번의 간헐적 열풍이 불지 않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간헐적 운동의 세계적 권위자 기발라 교수가 일반인에게 제안하는 새로운 방식은 무엇일까요?

 

기발라 교수가 소개하는 4분 간헐적 운동은 20초 운동과 10초 휴식을 8세트 반복하는 고강도 운동입니다. 그러나 엘리트 스포츠맨을 위해 개발된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에게 무리가 될 수 있고 지속적으로 하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의 연구는 완화된 형태의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간헐적 운동 (H.I.I.T)을 10년간 연구해온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교 마틴 기발라 교수가 제안하는 ‘10×1 운동’입니다.

 


 

 

최대 능력의 60%로 1분 운동 1분 휴식 10회 반복!

 

간헐적 운동이란 일반인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최대 능력의 60%로 1분 운동, 1분 휴식을 10회 반복하는 형태로, 종래의 타바타 운동보다 더 시행 가능성이 높으면서도 시간 측면에서 효율적입니다.

 

일반인뿐만 아니라 당뇨, 비만인 환자들도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으로, 2형 당뇨 환자들이 2주간 실천한 결과 혈당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기발라 박사는 하루에 운동할 시간이 얼마 없어 아예 ‘포기’해버리는 현대인에게 더 이상 핑계 댈 수 없는 최적의 운동이 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건강이니 운동보다 움직임이 먼저다!

 

또한 운동의 고정 관념에 도전하고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르빈 박사가 제안한 니트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사의 풍경은 여느 회사와는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으로 언제든 서서 일하는 직원들, 일부는 피트니스 클럽을 방불케 하듯 트레드 밀 위에서 걸으며 일을 하기도 하빈다. 근무 방식을 개선한 이 작은 변화는 회사의 매출 상승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능률적인 업무에도 큰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겁부터 나는 운동은 내일로 미뤄질 뿐, 우리에겐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작은 변화의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효과는 상상 이상이라고 합니다.

 

 

 

 

식스팩, S라인보다 중요한 것은 코어 근육, 코어를 강화하라!

 

모두가 부러워하는 식스팩과 S라인을 가졌다고 해도 허리질환과 부상을 피해갈 수는 없습니다. 몸의 중심인 속근육, 즉 ‘코어’가 약하기 때문입니다.

 

몸의 중심을 잡는 힘을 가진 ‘코어 근육’은 신체 각 부위가 제 기능을 하도록 돕는 근육으로 모든 근육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코어 근육이 제 기능을 못하면 척추가 약해지는 것 뿐 아니라 어깨, 무릎 등 다른 관절에 과부하가 걸리기 쉬워 부상과 허리 질환의 위험 또한 높아지는 것입니다.

 

 

캐나다 워터루 대학교 스튜 맥길 교수가 소개하는 '코어 자기진단법 3가지', S라인과 식스팩에 돌직구를 날리는 김형민(일명 김실장, '불량 헬스'저자)과 최소의 운동으로 최적의 몸 만들기를 주창한 이기원('운동 미니멀리즘'저자)이 ‘이것 하나만은 꼭 해야하는’ 절대 운동을 소개했습니다.

 

 

SBS 스페셜 몸짱반란 예고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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