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라성의 부천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드레스가 큰 화제입니다. 배우 유라성은 7월 17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유라성은 엉덩이 부분만 안감으로 덧댄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과거 레드카펫 스타 오인혜를 능가하는 패션이었습니다. 특히 가슴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 육감적인 매력을 뽐냈습니다.
유라성은 170cm에 50kg의 늘씬한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는 배우인데, 7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밀애’에서 섹시한 큐레이터 윤희를 연기한 배우로 벌써부터 충무로 섹시 스타 자리를 예약중이라고 합니다.
영화 밀애 포스터 파격 정사장면 암시 화제!
한편 영화 밀애는 파격적인 정사장면을 암시하는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일을 확정했음을 알리기도 했는데, 7월 20일 밀애의 제작사 펀펀한영화사는 영화가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고 알리며 한국판 나인 하프 위크를 표방하는 영화의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직 본능만이 지배하는 파격적인 사랑이 온다는 문구와 서로 부둥켜안은 남녀가 배경에 깔려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낸고 있는데, 영화 밀애의 주연배우 유라성은 이번 작품을 통해 파격적인 배드신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았습니다.
유라성 파격 베드신, 밀애 어떤 영화?
밀애는 오로지 본능에 지배당하는 두 남녀의 격정적인 사랑, 그리고 위험한 섹스 게임을 다룬 영화입니다.
완벽한 외모, 막강한 실력, 그리고 마성의 매력을 지닌 최고의 큐레이터 윤희가 전시회 준비 과정에서 만난 신인 사진작가 형석과 벌이는 100일간의 섹스 게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잊고 육체적 쾌락을 우선시하는 현대인들을 이야기하는 작품입니다.
유라성 부천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영상
